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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하고 관심가져야 할 주요 이슈들' 뉴질랜드 크리스천 네트워크 발표

by OneChurch posted Jun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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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Christian Network

 

뉴질랜드 크리스천 네트워크(NEW ZEALAND CHRISTIAN NETWORK)는 현재 뉴질랜드 기독교인들이 기도하고 관심 가져야 할 중대 사안들을 발표했다.

 

1. 안락사 법안(The End of Life Choice Bill, 생의 마감 선택법)

 

뉴질랜드에서 안락사와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국회의 2차 독회를 통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차 독회는 6월 20일로 예상된다.

 

특별위원회에 제출된 국민 의견 중 91.8%가 안락사 법안에 반대했으며, 그중 의료 종사자는 93.5%가 반대했다. 특별위원회가 법안에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회의원이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
 

2. 낙태 법 개혁안
 

법률위원회는 낙태를 죄로 보지 않고, 여성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리를 증대시키며, 낙태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낙태 법 개정안을 고려하고 있다. 법률위원회는 낙태죄를 형법에서 폐지시키고 단순한 의료 행위로 간주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형법에 낙태를 포함시키는 것은 낙태를 인간인 태아를 죽음으로 모는 행위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낙태를 단순한 의료 행위로 만드는 것은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그저 인권이 없는 유기물로 봄을 의미한다.
 

현재 낙태 수술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불법이다. 낙태는 공인된 2명의 의사가 승인한 경우 임신 20주까지 법적으로 허용된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로는 (a) 여성의 '생명에 심각한 위험 또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건강이 위협될 경우, (b) 태아가 기형일 경우, 또는 (c) 근친상간 출산의 경우, 또는 (d) 산모가 '중증 장애'인 경우(정신 이상, 신체적 또는 지적 장애가 있음)이다. 임신 20주 후부터는 여성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경우 또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한 영구적 상해가 우려될 경우 낙태가 허용된다.
 

법률위원회가 수정 법안으로 제시한 세 가지 선택 안은 모두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것으로, 공인된 의사 2명의 승인 절차를 삭제하고 있다. A 안은 임신 기간과 상관없이 어떤 이유든 (의사와 상의하여) 여성이 낙태를 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B 안은 의사가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복지를 고려하여 모두 적절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적정 심사만 통과하면 낙태를 허용하는 것이다. C 안은 임신 22주까지는 A 안을 적용(기간, 이유를 막론하고 심사 절차 없이 낙태를 허용)하며 그 후부터는 B 안(심사 절차와 의사의 판단)을 적용하는 것이다.

 

A, B, C 세 가지 안 중 태아의 권리를 존중하는 안은 없다. 정당하고 인도적인 사회는 여성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갖는 것과 함께 가장 취약한 어린이 인 태아를 보호하려 해야 마땅하다. 어떤 이유로든 낙태를 하는 것은 생명을 끝내는 일이며, 특히 임신 후기의 낙태는 더욱 끔찍한 과정이 수반된다. 또한 낙태는 여성에게 장기적으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만약 낙태를 일반 의료 행위로 만든다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낙태에 가담하기를 거부하는 의사와 간호사는 법적인 처벌에서 면제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진정 뉴질랜드는 이러한 변화를 원하고 또 필요한가?
 

3. '혐오 발언(hate speech)' 법 개정

 

이것은 심각한 부작용과 위험성이 우려되는 법 개정이다.
 

증오와 폭력을 선동하는 것은 이미 범죄로 명시되어 있으며, 인종차별주의와 테러에 잠재한 증오는 용납될 수 없다. 하지만 일부 단체가 불쾌하다거나 '증오'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종교적 관점 또는 윤리적 관점을 표현하는 것을 '혐오 발언'으로 정의하여 범죄로 처벌한다면 이는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법 개정이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가 길, 진리, 생명(무신론자 또는 다른 신앙인들이 불쾌하다고 느낄 수 있는)이라고 공공장소에서 선포하거나,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의 결합만 결혼이라고 하셨다고 말하는 것이 불법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견해를 표현하면 직장에서 해고될 수 있을까? 성경 말씀을 부분 인용하는 것은 불법일까? 과연 그러한 법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될 수 있을까: 무신론자와 소수 종교 신앙인이 법에 걸릴 위험이 기독교인과 동등한가? 아니면 기독교인에게만 특별히 더 제한되는 법인가?
 

최근 럭비 선수 이스라엘 폴라우(Israel Folau)의 해고 사건은 (이러한 권리를 현명하게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든 간에) 공개석상에서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위협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다.

 

4. 대마초 합법화
 

대마초를 자유롭게 피울 수 있게 하는 대마초 합법화는 신체 건강, 정신 건강, 도로 안전, 직장 안전 면에서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사회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이것을 추진하는가? 이미 담배와 알코올 남용으로 막대한 대가를 치르면서 깨달은 것이 없나? 이로 인해 초래될 심각한 사회적 문제와 국민 건강 문제는 경시하면서 판매 이익만 노리는 유해 산업이 우리에게 또 필요한가?
 

위 사안들을 위해 모두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에게 정중하게 건의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Christian Network

https://nzchristiannetwork.org.nz/major-issues-we-need-to-be-informed-about-to-pray-about-and-to-talk-to-our-mp-about/#1558654972922-16c2ff88-e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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