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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교회 브라이언 타마키 목사, 정치계로 돌아오나

by OneChurch posted Feb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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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탕이 티티이 마라에에서 설교하는 타마키 목사 ©Getty

 

데스티니교회(Destiny Church)의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 목사가 와이탕이데이 설교에 앞서 자신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라며 정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와이탕이 티티이 마라에(Ti Tii Marae)에서 연설한 타마키는 데스티니교회의 투탕가타 맨업(Tu Tangata Man Up) 프로그램이 정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투탕가타는 남성들을 가정 폭력, 우울증, 비만, 마약중독, 자살 등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15주 간의 갱생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약 70개 그룹이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희망과 더 나은 미래를 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회에서 이룬 일이 아닙니다. 지금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투탕가타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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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탕이에서 설교하는 타마키 목사 ©NZ Herald

 

타마키는 영적 사역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자신의 정계 입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변화와 갱생을 주제로 한 이 날 설교에서 타마키는 유럽인들이 뉴질랜드에 와이탕이 조약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전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의 유명 흑인 운동가 말콤 엑스(Malcolm X)의 명언을 빌려 1,500명의 청중에게 "두 가지 유형의 마오리가 있다"고 했다.
 

백인 주인 밑에서 편안히 사는 것에 만족하는 집노예와 두들겨 맞고 굶주리지만 자유를 꿈꾸는 들노예 중 자신은 들노예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위를 좋아하고 정치인들이 주는 편안한 삶에 안주해 살아가는, 피부는 갈색이지만 속은 백인인 마오리인들을 비판했다.

 

"저는 들노예입니다. 오늘부터 뉴질랜드에 새로운 종류의 마오리인이 생겼습니다."
 

타마키는 갱생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미래에는 데스티니교회와 투탕가타 맨업 운동이 나라에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재소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교도소 사역에 대해 앤드류 리틀 법무 장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2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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