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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회의 종을 울리는 사람입니다

by editor posted Ja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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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매튜 교회에서 종을 울리고 있는 마이클 스톤. 그는 1949년부터 종을 울렸다 ©NZ HERALD

 

마이클 스톤(Michale Stone)은 직장 상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지구의 반을 돌아 뉴질랜드로 가야 된다고 말을 했을 때, 그의 첫 고려사항은 날씨나 집값, 또는 여유로운 생활 방식이 아니었다. 

 

뉴질랜드로 옮기는 것에 있어 스톤은 그저 이 질문만 물어봤다. “거기엔 종이 있나요?” 

 

“나는 종이 있다는 걸 확인한 후에 ‘알겠어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라고 스톤은 오클랜드의 세인트 매튜(St Matthew) 교회의 탑에서 헤럴드지와 인터뷰했다. 

 

교회 탑에 있는 거대한 종들과 그걸 울릴 수 있는 능력은 현재 80세가 된 스톤에게 1980년대에 깰 수 없는 조건이었다. 그는 만 11세 때 삼촌으로부터 종을 울리는 밧줄을 접하게 되었다. 

 

세상의 많은 부분이 기계화될 때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세인트 매튜와 같은 교회는 육체적인 힘과 기억력, 그리고 근육을 통해 교회 안에 있는 종을 울린다. 그리고 종소리의 음을 내는 것은 몇 번 밧줄을 당긴다고 되는 쉬운 것이 아니다.

 

먼저 종은 무겁다. 세인트 매튜의 종 중 가장 무거운 종은 1톤이 조금 넘는다. 그리고 비 숙련자는 종을 울리다가 공중에 내던져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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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스톤과 같이 종을 울리는 사람들은 장시간 종을 울릴 수 있는 긴 숫자 기반의 구성도 배워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음악입니다. 두뇌 안에 있는 것이지, 볼 수 있는 게 아니죠.” 

 

팀의 일원으로 일하는 것은 큰 가족의 일원과 같았다. 이 말은 누군가 실수를 하면 날카로운 꾸짖음으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스톤은 “여왕이 종을 울리다가 실수를 저지르면 그녀 또한 꾸짖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종소리 중 가장 긴 구성 중 하나인 '완전한 종소리'는 5,040가지의 종소리 변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약 3시간 동안 울린다고 한다.

 

스톤은 완전한 종소리를 약 1,500번 정도 해봤으며, 그는 종탑에서의 장시간을 “편안하다”라고 표현했다. 

 

“다른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없어요. 집중해야 됩니다. 그게 규율이죠." 

 

종을 울리는 사람들의 노력과 집중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팬은 아니다. 대중으로부터 때때로 불만이 있었다. 어떤 일요일 아침에는 잠옷을 입은 남자가 가파르고 좁은 나선형 계단을 올라 화가 잔뜩 담긴 언어로 종탑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스톤은 신경 쓰지 않았다. 종들은 그 역할을 다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는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했고, (종소리가) 당신을 교회로 이끌었네요’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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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번역 및 재구성: 원처치

원본 기사: New Zealand Herald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17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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