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캠프 Law

일반

오클랜드, 노후 상하수도 전면 교체 나선다…수도요금 인상 불가피

by OneChurch- posted Jul 31,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tap-water-generic-image-KOWJUKF3 (1).jpg

 

오클랜드가 노후화된 상·하수도 시설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52억 뉴질랜드달러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도요금도 단계적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워터케어(Watercare)는 이번 투자 계획에 1,000여 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오랫동안 미뤄졌던 시설 교체와 도시 성장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약 40억 달러는 신규 사업과 조기 착공 사업에 투입된다.

 

가장 큰 사업은 와이카토 상수도 공급 확대

전체 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은 17억 달러가 투입되는 와이카토 상수도 공급 프로젝트(Waikato Water Supply Programme)다.

 

신규 취수시설과 50km 송수관, 푸케코헤 웨스트(Pukekohe West) 저수지, 정수장을 건설해 2033년부터 와이카토강에서 공급하는 식수 처리량을 하루 2억 리터에서 3억 리터로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와이테마타(Waitematā) 항구 수질 개선에 16억 달러, 로즈데일(Rosedale) 하수처리장 개선에 6억 달러, 오클랜드 전역의 노후 상·하수도 시설 교체에 43억 달러가 투입된다.

 

수도요금은 오를 것

워터케어는 이 같은 대규모 투자에 따라 수도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제이미 싱클레어(Jamie Sinclair) 최고경영자는 "요금은 규제 절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인상 폭을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투자가 진행되면 수도요금은 점진적으로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는 오랜 기간 투자 부족을 겪는 동안에도 도시가 계속 성장해 왔다"며 "노후 시설 교체와 공급망 안정성 강화,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미룰 수 없는 투자

데슬리 심슨(Desley Simpson) 오클랜드 부시장은 "이번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시민들은 문제에 대한 논의보다 실질적인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터케어는 향후 12개월 동안 주요 사업의 입찰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수아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1NEWS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하늘의 심판’을 언급한 타마키…뉴질랜드 경찰 조사 착수

    사냥 애호가로 알려진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는 총기 소지 면허 정지와 함께 보유 총기를 압수당했다. ©nzherald   데스티니 교회 브라이언 타마키 총기 보관함 압수…‘위협 영상’ 경찰 조사 착수 뉴질랜드 데스티니 교회(Destiny Church) 지도자 브라...
    Date2026.08.06 Category이단/종교
    Read More
  2. 대학 진학만이 길 아니다…뉴질랜드, 미래 직업 연결하는 고교 과목 도입

      NZ Education, 2029년부터 적용될 고교 신규 과목 9개 발표 뉴질랜드 교육부가 산업계와 함께 개발할 새로운 중등학교 과목 9개를 발표했다. 관광, 건설·건축환경, 에너지·인프라 등 실무와 산업 현장과 연계된 분야가 포함됐으며, 학생들이 진로 선택 과정...
    Date2026.08.06 Category교육
    Read More
  3. 다시 오르는 뉴질랜드 모기지 금리…ASB도 인상 대열 합류

      ASB도 주택대출 금리 인상 합류…중동 긴장 고조에 도매금리 상승 영향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주택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ASB은행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으로 국...
    Date2026.08.06 Category일반
    Read More
  4. 오클랜드 도심, 새 랜드마크 들어선다…워터프런트 재개발 승인

    다운타운 주차빌딩 부지에 들어설 복합단지 조감도. ©Precinct Properties   오클랜드 도심 waterfront의 상징적인 '다운타운 주차빌딩(Downtown Carpark)' 부지가 초고층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뉴질랜드 정부의 신속 인허가(Fast-track) 제도에 따라 전문...
    Date2026.08.05 Category일반
    Read More
  5. 기내 캐리어 들고 타려면 추가 요금… Jetstar 새 규정 발표

      제트스타(Jetstar)가 2027년 2월 2일부터 기내 수하물 규정을 전면 개편한다. 앞으로는 기본 항공권에 기내 선반(머리 위 수납공간) 이용이 포함되지 않아, 기내용 캐리어를 객실 안으로 가져가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이번 제도는 2026년 8월 5일 이...
    Date2026.08.05 Category여행
    Read More
  6. "평년보다 10도 낮다"…이번 주 오클랜드도 한겨울 절정 추위

    ©1News   오클랜드도 영하권 가능성…남극발 한파에 올겨울 가장 추운 아침 온다 이번 주 뉴질랜드 전역에 남극에서 밀려온 강력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오클랜드를 포함한 북섬까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당국은 남섬에는 ...
    Date2026.08.04 Category일반
    Read More
  7. 수업 방해하면 퇴실·폭행하면 정학... ACT당, 교사 권한 대폭 강화 공약

    AI형성이미지   교실 난동 학생 즉시 퇴실…ACT당, 교사 물리력 허용·학부모 최대 3천달러 벌금 공약 뉴질랜드 액트당(ACT)이 수업을 반복적으로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에서 즉시 퇴실시킬 수 있도록 교사의 권한을 강화하고, 학교의 지도에 협조하지 않는 학부...
    Date2026.08.03 Category교육
    Read More
  8. 오클랜드 남부 새 기차역 개통…출퇴근 열차 10분 간격 시대

    Drury station ©1news   오클랜드 남부 드루리·파에라타 새 기차역 개통…출퇴근 시간 10분 간격 운행 오클랜드 남부 드루리(Drury)와 파에라타(Paerātā) 신설 기차역이 8월 1일 공식 개통했으며, 2일부터 승객 운행을 시작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열차가 10...
    Date2026.08.03 Category일반
    Read More
  9. 오클랜드, 노후 상하수도 전면 교체 나선다…수도요금 인상 불가피

      오클랜드가 노후화된 상·하수도 시설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52억 뉴질랜드달러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도요금도 단계적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워터케어(Watercare)는 이번 투...
    Date2026.07.31 Category일반
    Read More
  10. 외교부 장관 윈스턴 피터스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발언 파문…외교 갈등으로 번져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 윈스턴 피터스와 녹색당 소속 로렌스 쉬난 의원 ©RNZ   "당신 나라로 돌아가라"…피터스 발언 국제 논란으로 확산, 중국도 공식 항의 뉴질랜드 제일당(First) 대표이자 외교부 장관인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가 국회에서 녹색당(G...
    Date2026.07.31 Category정치
    Read More
  11. 마타리키에서 개기일식까지… 더니든, 도시 전체가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850여 년 만에 찾아오는 개기일식… 뉴질랜드 더니든, 벌써부터 호텔 예약 경쟁 2028년 7월, 한낮이 3분 가까이 밤으로 바뀐다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Dunedin)이 2028년 7월 22일 찾아올 개기일식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 세계 천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
    Date2026.07.31 Category여행
    Read More
  12. 40여 년 만에 바뀐 뉴질랜드 총기법…무엇이 달라지나

      뉴질랜드 총기 규제가 4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편된다. 새 총기법(Arms Bill)이 국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총기 관리 체계가 대대적으로 바뀌게 됐다.   이번 개정은 1980년대 초 제정된 총기법을 전면 손질한 것으로, 총기 관리 감독 기관 변경부터 ...
    Date2026.07.30 Category일반
    Read More
  13. "입사 첫날부터 휴가 쌓인다"…뉴질랜드 휴가제도 20년 만에 대개편

      뉴질랜드의 연차·병가 제도가 대대적으로 바뀐다. 복잡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현행 휴가제도를 손질하는 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앞으로는 직원들이 입사 첫날부터 근무시간에 비례해 휴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다만 새로운 제도가 즉시 ...
    Date2026.07.30 Category일반
    Read More
  14. 세계 유제품 수출의 22.1% 차지… "뉴질랜드 경제 떠받치는 핵심 산업

      뉴질랜드, 2025년 세계 최대 단일 국가 유제품 수출국 유지 뉴질랜드가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제품을 수출한 단일 국가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농업 전문은행 라보뱅크(Rabobank)가 발표한 '2026 세계 유제품 지도(World Dairy Map 202...
    Date2026.07.28 Category일반
    Read More
  15. 생활비 상승률도 양극화… 저소득층 4%대, 고소득층 1%대

    ©RNZ   휘발유값 급등에 저소득층 부담 커졌다… 금리 하락은 고소득층에 '숨통' 휘발유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저소득층과 연금생활자의 생활비 부담이 전체 물가상승률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리 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줄...
    Date2026.07.28 Category통계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