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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환영·높은 교육 수준”…뉴질랜드 유학생 긍정 평가 확산

by OneChurch- posted Sep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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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생 만족도 사상 최고…입학자 수도 증가세

뉴질랜드를 찾는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국제교육 부문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_ENZ)이 최근 발표한 ‘2025 국제 유학생 경험 조사(International Student Experience Survey)’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5,420명의 유학생 중 87%가 전반적인 경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8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41%에서 43%로 늘었다.

학생들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부분은 현지에서의 인간관계와 교류(92%)였으며, 교육의 질(90%)은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입국 및 오리엔테이션 경험(89%), 학업 준비 과정(87%),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87%)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자 절차에 대한 만족도 역시 개선됐다. 비자 신청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80%로 지난해(78%)보다 상승했으며, 처리 속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이 64%에서 74%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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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New Zealand.

 

ENZ의 아만다 말루(Amanda Malu) 청장은 “유학생들이 뉴질랜드 경험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교육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환영 덕분”이라며 “국제교육 회복세가 빠른 폭발적 증가라기보다 점진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한편, 2025년 1~4월 사이 뉴질랜드 교육기관에 등록한 국제 유학생 수는 63,6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4,690명)보다 16% 증가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무려 49%의 성장이다.

 

교육 분야별로는 사설 교육기관(PTEs)의 증가폭이 41%(9,045명)로 가장 컸으며, 대학은 30,110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고등학교 12,735명이 등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인도가 주요 유학생 유입 국가로 자리잡았으며, 일본·한국·스리랑카·미국·네팔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스리랑카는 9위에서 5위로, 네팔은 11위에서 7위로 크게 순위가 상승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올해 초 ‘국제교육 성장 전략(International Education Going for Growth Plan)’을 발표하며 2034년까지 국제 유학생 수를 11만9천 명으로 확대하고, 교육 수출 규모를 현재 36억 뉴질랜드달러에서 72억 달러로 두 배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문수아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Education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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