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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왜 라타나 교회 100주년에 주목하는가?

by blur posted Feb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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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제임스 쇼 의원, 노동당 케빈 데이비스 의원, 자신다 아던 총리가 라타나 기념식에 참석했다 ©STUFF

 

라타나(Rātana) 교회는 T.W. 라타나(Tahupōtiki Wiremu Rātana)가 마오리인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설립한 교회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아라히 헤이거(Arahi Hagger)는 라타나 교회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다. 그는 38년 전 어느 날 이 교회를 방문한 뒤로 교회를 떠나지 않고 있다. 헤이거는 라타나가 기적을 행하는 마오리인(Māori Miracle Man)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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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9월 설립자 T.W. 라타나의 초상 ©ALEXANDER TURNBULL LIBRARY

 

“라타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지금으로 따지면 브래드 피트 이상으로 이름이 알려졌었죠. 그분이 가는 곳은 퀸스트리트(Queen Street)든 어디든,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빼곡하게 모였습니다. 마오리 선지자로 추앙받던 분이었어요.”

 

이제 라타나 기념일은 뉴질랜드의 공식 정치 일정이 시작되는 날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설립 초반부터 라타나 교회가 유명해진 것은 라타나의 예언과 이적, 그의 영적인 말씀이 갖는 능력 때문이었다고 헤이거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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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설립자 T.W. 라타나의 탄생을 기념하는 라타나 교회 모습 ©ALEXANDER TURNBULL LIBRARY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좀 더 큰 그림을 보게 되죠.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든, 예수님을 믿든, 알라신을 믿든, 크리슈나신을 믿든, 우리는 자신보다 신성한 존재와 관계를 맺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왕가누이(Whanganui) 근처 외딴 마을의 작지만 영향력 넘치는 라타나 교회를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울려 퍼지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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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나 기념식 ©STUFF

 

 

번역: 조영래

원본 기사: NZHerald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198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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