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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영혼에도 쉼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전도협회 온라인 교사강습회

by OneChurch- posted May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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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영적인 쉼’을 가르치는 법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자기 몸을 더 잘 알고, 더 잘 쓰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민하곤 한다. 단백질 쉐이크, 근육 강화 운동, 기술 향상을 위한 반복 연습까지, 작은 차이 하나가 실력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앙도 이와 참 많이 닮았다. 몸의 회복을 위해 ‘쉼’이 필요하듯, 마음과 영혼에도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한 법이다.

우리는 흔히 믿음은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쉬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머무는 시간,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영혼을 쉬게 하는 시간. 이 글에서는 아이들이 어떻게 ‘영적인 쉼’을 누릴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려 한다.

 

아이들에게도 쉼은 필요해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쉼’을 과소평가한다. 놀고 싶고, 늦게까지 깨어 있고 싶어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초등학생 시절 하루 최소 8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잘 자야 머리가 맑아지고, 감정도 안정되고, 몸도 잘 자라기 때문이다.

 

부모나 교사가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아이의 하루를 함께 돌아보며 "오늘 하루 어땠어?" 하고 묻는 일이다. 그러면 아이 스스로도 ‘잠을 푹 잤던 날’과 ‘피곤했던 날’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또 하나, 취침 시간에 핸드폰을 멀리 두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렇게 몸이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혼의 쉼도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몸도 쉬어야 힘이 나듯, 마음도 하나님 안에서 쉬어야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단다.”

 

주일을 영적 쉼의 날로 활용하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일, 즉 쉼의 날을 주셨다. 주일은 종교적인 부담이 아니라 우리에게 신체적, 영적 쉼을 주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예배를 드리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낮잠을 자거나 자연 속을 산책하고, 기도하고 책을 읽고, 사랑하는 이에게 전화를 걸고, 일기를 쓰거나 가족 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일을 쉼과 재충전의 날로 보내는 것은 아이들의 영혼과 마음에 큰 힘이 된다.

 

하지만 요즘은 주일도 바쁘게 흘러간다. 숙제나 집안일, 또는 주말 운동 경기로 일요일이 꽉 찬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쉼’의 시간을 놓치게 된다. 우리 어른들이 먼저 주일을 지키는 본을 보인다면, 아이도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을 것이다.

 

매일의 ‘경건한 시간’을 가르쳐 주세요

운동선수가 매일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듯, 신앙도 매일 돌아보고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하루 중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경건의 시간’을 갖게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이렇게 질문해 볼 수 있다.

  • 오늘 너는 어떤 감정을 느꼈니?

  • 그 감정은 어떤 네 마음에서 나왔을까?

  • 하나님 말씀은 이런 상황에서 뭐라고 하실까?

  • 네가 고쳐야 할 점은? 아니면 감사할 점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생각을 간단히 글로 남기거나 기도에 담으면, 그 자체가 아이의 믿음을 자라나게 하는 ‘영적인 쉼’이 된다. 경건의 시간은 단순히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머무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영적인 쉼을 누리는 법을 배운다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시작은 주일을 구별해 드리는 습관과 매일의 작은 묵상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여호를 항상 내 앞에 모시며,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편 16:8-9

I have set the LORD continually before me; Because He is at my right hand,

I will not be shaken.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glory rejoices;

My flesh also will dwell securely.   Psalm 16:8-9

 

어린이전도협회 Child Evangelism Fellowship(CEF) 팟캐스트  "Teach Kids" 발췌

 


 

뉴질랜드 어린이전도협회, 온라인 교사 강습회 진행 중

한편, 뉴질랜드 어린이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 of NZ)가 어린이 신앙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2025년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교사 강습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습회는 현재도 신청이 가능하며 새소식반 교사, 교회학교 교사, 어린이 전도 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언제든, 참여할 수 있으며 줌(Zoom)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아이들의 영혼을 위한 사역에 실제적인 방안과 길잡이를 제공하는 시간”이라며, 사역에 대한 비전과 실천적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f5413a9965074b1d5dd9b02ad3f6799b.jpg문수아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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