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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쓰레기 많은 나라 뉴질랜드...“멍청한 쓰레기 처리 시스템”

by blur posted Ja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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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뉴질랜드는 선진국에서 쓰레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나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에 더 많은 투자를 하면 1/3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Waste Management World 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1인당 하루에 3.68kg의 쓰레기를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진국 중에서 최하위이며 전 세계에서는 10번째로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지난해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 제한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중국에 연 30,000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하는 뉴질랜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Zero Waste New Zealand 공동 책임자인 조 나이트(Jo Knight)는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을 중단하면 앞으로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 포일 합성 재료(고양이 사료 샤세이 봉투 등)를 처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그녀는 가장 큰 우려가 음식물 쓰레기의 28%가 뉴질랜드 땅속에 매립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뉴질랜드가 대부분의 음식물 쓰레기를 플라스틱과 혼합하거나 소각장에 처리하는 식의 "멍청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럽처럼 음식 쓰레기를 바이오 연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도 바이오 가스 시설에 투자해야 합니다"
 

한편, 웰링턴 시의원 아이오나 패네트(Iona Pannett)는 웰링턴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 수거 제도를 통해 해결하고 있으나, 가스 공장 건설은 중앙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야 하는 거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문제는 사람들이 옳은 방법을 따르고 싶어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장소가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 세이지(Eugenie Sage) 환경부 차관은 폐기물 최소화 법(Waste Minimization Act)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상태이다.

 

세이지 차관은 이번 검토가 육상 처리 시설을 확충하고, 가공 또는 재활용이 어려운 합성 플라스틱의 사용을 제한하며, 폐기물 처리 세금을 인상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Herald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197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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