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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회의 참신한 선교 방법 '커피와 친구를 나누어 드립니다'

by OneChurch posted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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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터 목사는 사람들과 교제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교회에서 이를 시작했다. ©TARANAKI DAILY NEWS

 

뉴질랜드의 한 교회가 지역사회의 외롭고 고립된 이웃들을 위해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교제의 장을 만들었다.

 

'커피와 친구'를 제공한다는 뜻의 '커피 앤 컴퍼니(Coffee and Company)'는 뉴플리머스(New Plymouth)의 브룩랜즈 교회(Brooklands Church)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누구나 와서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다.

 

브룩랜즈 교회의 알리슨 슬레이터(Alison Slater) 목사는 외로움이 특히 노인들 사이에서 정신 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영국의 기사를 읽은 후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밝혔다.

 

“우리 교회가 할 수 있는 게 뭘지 사람들과 의논하기 시작했어요.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고립감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결국 많은 이들에게 큰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슬레이터 목사는 런던에 사는 딸을 통해 영국에도 자신의 교회와 같은 교제의 장이 많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대부분 술집에서 열리는 것이었다.

 

슬레이터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는 술을 제공하지 않아요"라며 웃었다.

 

브룩랜즈교회의 '커피 앤 컴퍼니'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슬레이터 목사는 설명했다.

 

“배우자를 떠나보낸 이들, 집에서 혼자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젊은 엄마들을 생각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외로울 수 있거든요."

 

“우리 교회에는 젊은 엄마들을 기꺼이 도와주고 위로해 줄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아요.”

 

슬레이터 목사는 한 달에 한 번 소규모로 '커피 앤 컴퍼니'를 열기 시작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것보다는 횟수는 적더라도 제대로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많다고 믿고 있다.

 

브룩랜즈교회는 설립된 지 50년이 되었으며 성공회와 장로교가 합쳐진 협력교회다.

 

'커피 앤 컴퍼니'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주민들에게 활짝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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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티아나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stuff.co.nz/society/350271259/church-offers-coffee-and-company-local-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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