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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뉴질랜드 박사들 '새로운 면역 변화 나타난다'  

by OneChurch posted Sep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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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com / RNZ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사람들은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 및 기타 장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도 완전한 영향력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이 밝혀지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감기와 독감을 자주 걸리고, 더 심하게 걸리는 것도 코로나19 감염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인체가 감염과 싸우는 능력이 손상되었을까?

 

노스랜드(Northland) 응급의학과의 게리 파인다(Gary Payinda) 박사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코만 훌쩍이게 했던 호흡기 바이러스가 이제 사람들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건강한 중년 환자들이 겨울철 유행하는 RSV(급성호흡기감염병) 감염으로 응급실에 내원하고 있으며 이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패턴이다. 파인다 박사는 이와 관련해 코로나19가 사람들의 면역력을 손상시켜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로 발전하기 더 쉽게 변화되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백신이 널리 보급되기 이전에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해외 연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심장병 발병 위험을 두 배로 늘리고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1.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도 높았다.

 

파인다 박사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이 더 많이 있다면서 앞으로 수년 동안에도 완전히 알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예를 들면, 소아마비에 걸린 사람들에게서 수십년 뒤에 소아마비 증후군이 나타났다. 1918년 독감 유행도 마찬가지다. 1918년 스페인 독감 유행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은 나중에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2~3배 증가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하면 감염 후 심장 문제의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대학의 면역학자 애나 브룩스(Anna Brooks)는 우리의 면역 체계가 혈관 염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바이러스(코로나19)에 노출되었고 이것이 건강한 사람과 완치된 사람에게 가져올 수 있는 영향을 지금은 완전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비즈니스협회와 서던크로스 의료 보험사(Southern Cross Health Insurance)의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의 병가 일수는 2022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람들이 병에 걸린 기간은 2012~2020년에는 4.2~4.7일이었던 것에 비해 작년에 평균 5.5일로 늘어났다.

 

고용주 및 제조자 협회(Employers and Manufacturer Association)의 앨런 맥도날드(Alan McDonald) 대표는 사람들이 더 자주 아픈 것인지, 아니면 아플 때 집에 머물고 싶어서인지, 병가가 길어진 이유를 확실히 알기 어렵지만, 5일이었던 병가가 10일로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예방적 차원에서 조금이라도 콧물, 기침 증상이 있으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병가를 내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파인다 박사는 학교와 병원을 포함, 고용주가 이산화탄소(CO2) 모니터와 적절한 환기 시스템을 제공하여 직장에 신선한 공기를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고용주들은 반복되는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병가를 내는 직원들이 너무 많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는 거의 없다. 인체에 단기 및 장기적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감염을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따라서 직장, 학교, 병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유지하도록 훨씬 더 개선해야 한다고 파인다 박사는 조언했다.

 

재감염이 롱코비드 촉발

 

면역학자 브룩스 박사는 해외에서 보고된 것처럼 재감염이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을 촉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후유증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네 번째, 다섯 번째 감염이 장기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비상 대응도 끝났으니 사람들은 코로나19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대유행을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확실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면역 면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아직 알아가야 할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브룩스 박사는 사람들이 '뉴 노멀' 시대를 받아들여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여 다른 사람의 바이러스를 함께 흡입하는 것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브룩스 박사는 "모두들 코로나19가 이제 지겹겠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무시한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뉴 노멀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현황

 

한편, 지난주 뉴질랜드에서는 3,4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고, 15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일요일 자정 기준,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221명이며, 중환자실에는 6명이 있다.

 

신규 확진자 중 1,517명이 재감염 환자다.

 

 

코로나19 규제 전면 폐지, 뉴질랜드 GP들 당부는?

 

 

카라이티아나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rnz.co.nz/news/national/497869/covid-is-not-done-with-us-coronavirus-and-the-ongoing-impact-on-i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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