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거짓말' 신천지 NZ 자선단체로 등록, 신도들 폭로
©뉴질랜드 Stuff 뉴스 기사 화면 캡처
[2022년 12월 18일 뉴질랜드 언론 매체 Stuff가 보도한 기사 번역]
'Lying for God': Former members say Shincheonji cult should lose charity status
제목 '하나님을 위한 거짓말': 뉴질랜드 신천지 전 신도들 '신천지 자선단체 자격 박탈되어야 해'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 이단 신천지의 전 신도들은 신천지가 "하나님을 위해 거짓말을 하라"고 지시했으며, 신천지의 뉴질랜드 자선단체 자격이 박탈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존(John)*과 오드리(Audrey)*는 신천지를 “교활하고 정직하지 않은 단체”라고 표현했다. *신분 보호를 위해 가명이 사용되었다.
한국 종교 집단(신천지)의 오클랜드 지부에서 2년 반을 보내고 나온 이 부부는 그들이 이단 집단의 속임수에 말려 들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제 신천지가 뉴질랜드에서 자선단체로 등록되었다는 소식을 스터프(Stuff) 기자로부터 듣고 많은 전 신도들이 우려를 표했고, 이 부부도 그중 하나였다. 신천지를 떠난 전 신도들은 자선단체위원회(Charities Services)가 신천지를 조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한편, 전 신도들은 신천지 간부들이 신천지 포교 활동을 "하나님을 위한 거짓말"로 감춰서 하라고 적극적으로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신천지 자선단체 등록이 의미하는 것
신천지는 그들이 이단(cult)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오해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신천지는 1984년 한국에서 이만희(91) 교주에 의해 창설되었다. 신천지는 속임수 포교 방식을 사용해 뉴질랜드 교회와 대학 그룹에 잠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수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7월 자선단체 기록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Rakau O Te Ora Trust'라는 이름으로 뉴질랜드에서 자선단체로 등록되었다.
등록 기록에는 자선 활동 목적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Shincheonji Church of Jesus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으로 알려진 기독교인 단체가 실천하는 기독교 신앙을 뉴질랜드와 사모아 내에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작성되어 있다.
존은 신천지가 수년 동안 "뻔뻔한 거짓 속임수와 조작"을 행해왔다고 말했다.
“저희 같은 전 신도들은 신천지의 자선단체 자격이 박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신천지는 절대적인 이단입니다.”
신천지 대변인은 자선단체 등록은 조직이 성장하면서 정상적으로 밟게 된 단계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신천지의 투명성을 높이고 싶고, 자원봉사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매우 열정적입니다."
이 신천지 대변인은 스터프(Stuff) 기자와의 만남에 응하면서도, 이 기사에 자신의 이름을 넣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자선단체위원회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자선단체로 등록되면 소득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소득세 면제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기타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선단체위원회는 요청에 따라 또는 독립적인 자선단체등록이사회(Charities Registration Board)의 심사에 따라 자선단체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선단체 조건을 충족하지 않거나, '중대한 부정행위'를 했거나, 자선단체법을 지속적으로 준수하지 못한 경우 자선단체등록이사회는 자선단체 등록을 취소시킬 권한이 있다.
©뉴질랜드 Stuff 뉴스 기사 화면 캡처
‘Lying for God’
'하나님을 위한 거짓말'
남아공 여성 엘리스*는 시온산(Mount Zion)으로도 불리는 신천지에서 활동하다 빠져나왔다. 그는 뉴질랜드를 치유하라며 신천지가 자신을 뉴질랜드로 보냈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괜찮다고 가르쳤다고 했다.
신천지 대변인은 신도들이 항상 솔직한 것은 아니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박해를 받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가능한 한 빨리 교회에 대해 설명하고 싶지만 우리에 대한 오해 때문에 사람들에게 우리가 신천지임을 즉시 밝히지 않는 것입니다.”
엘리스는 2014년 남아프리카에서 가족과 함께 신천지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항상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어 있었고 곧 뉴질랜드로 보내졌다고 했다.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저는 신천지 교리를 더 믿게 되었고, 제가 기업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신천지는 저를 빨리 높은 직급으로 승진시켰습니다.
해외에서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하나님이 나를 신뢰하신다는 표시로 여겨져서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새 나라에서 제사장이 되는 일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었죠.”
그러나 남아프리카에서의 삶을 포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신천지는 선택권을 주는 척하지만 실제로 신도들에게 선택권은 없습니다. 그저 그들이 결정하는 곳으로 보내집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엘리스는 신천지에 들어가기 전에는 투자 은행가였으며 “편안하게 사는 것”에 익숙했다고 한다.
“해외에서 일한다는 게 힘들다는 건 알았지만, 옛날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고난을 당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믿었어요.”
엘리스는 방문 비자로 뉴질랜드에 입국했지만 1년 후에는 더 이상 연장할 수 없었고 뉴질랜드에 계속 있으려면 일자리가 필요했다.
결국 그는 신천지가 설립한 재단의 청소년 개발 코디네이터로 고용되었다. 신천지는 마치 이 직종에 재무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조작해서 남아공 신천지로부터 그가 동일한 일을 했다고 거짓말로 편지를 작성해 제출했다.
월급은 그녀의 계좌로 입금되었지만 특정 날짜가 되면 인출하여 신천지에 갚아야 했다.
“1년 만에 교회 일을 하다가 저축한 돈을 다 써버려서 경제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처음 몇 년 동안은 도와주지 않았지만 머물 곳은 제공해 줬어요. 끼니가 해결이 안 돼서 다른 신도들이 빵을 사줬던 적도 있습니다."
엘리스는 엄밀히 말하면 풀타임으로 고용되었지만 돈을 벌기 위해 청소부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다고 한다.
“청소부로 번 돈을 현금으로 받아서 신천지에 냈습니다. 신천지에 고용된 풀타임 직업의 세금도 제가 신천지에 내야 했으니까요."
엘리스가 월급을 받은 후 신천지 상급자 계좌로 정기적으로 돈을 이체한 은행내역서 기록.
©뉴질랜드 Stuff 뉴스 보도 사진
신천지 대변인은 신도들이 내는 십일조 헌금은 홍보 활동과 성경 수업에 사용되지만, 신도들에게 월급을 바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임금을 현찰로 받는 아르바이트 일을 하라고 했다는 신도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더 큰 이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
엘리스는 뉴질랜드로 파견된 해외 신도들이 여러 명 있었는데 그들은 다른 신도들이 지불한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너무 많은 신도들이 함께 살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자야 했고, 4명이 한 방을 썼다. 3~4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했고 제대로 된 식사도 할 수 없었다.
엘리스는 다른 신도들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성경 수업에 투입시키려고 "전도"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했다.
신천지 신도가 사용하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는 새로운 사람을 어떻게 접근하여 "전도"했는지 기록되어 있다.
어느 교회를 언제 다녔는지, 교회를 얼마나 다녔는지, 사는 곳, 어디서 접근해 포섭했는지 등 각 사람에 대한 정보가 모두 기록되었다.
©뉴질랜드 Stuff 뉴스 보도 사진
"전도"는 SNS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길에서 또는 다른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이루어졌다.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몇 달 동안 신천지임을 밝히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휴식 없이 하루에 15~16시간 일했습니다. 대부분의 신도들은 잠이 부족하고 배가 고픈 상태여서 자신을 위한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더욱 어렵습니다.”
재스민*은 직장, 모은 돈, 친구를 포기하고 신천지에서 5년을 보냈다. 그는 엘리스를 비롯한 해외 신천지 신도들이 비자를 받을 수 있게 "가짜" 구인 광고를 만드는 임무를 맡았다고 한다.
신도들 명의로 된 다른 통장으로 돈을 입금해 마치 월급을 지급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실제로 신도들은 월급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스민과 엘리스는 웰링턴에서 다른 신도 2명과 함께 살았다. “신천지에서는 여럿이 방을 같이 쓰는 게 흔한 일이었고, 가끔 라운지나 다른 공간이라도 있으면 거기 가서 잤어요." “카로리(Karori)에 있는 침실 3개짜리 집에서 8명 정도가 함께 살았던 것 같아요.”
엘리스와 재스민이 신천지 신도 시절 한 방을 쓴 카로리의 집. ©GOOGLE MAPS
오클랜드 대학 현대판 노예 연구센터의 크리스티나 스트링어(Christina Stringer) 부교수는 엘리스가 말한 이러한 모든 것들은 착취 행위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에 임시 비자로 온 이주 노동자에 대한 심각한 착취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임금 착취와 초과 근무에 해당하고 뉴질랜드 이민국을 기만한 행위에도 해당합니다."
크리스티나 스트링어 교수는 신천지 신도들이 당한 일이 일종의 착취였다고 말한다. ©Stuff
엘리스는 자신이 한 선택에 책임을 느끼지만, 종교 집단으로부터 새로운 나라로 이주하라는 압박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이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과 속임수는 더 큰 이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믿기 시작하며, 점점 사실과 거짓을 구분하기조차 어려워진다"고 신천지에 대해 묘사했다.
©뉴질랜드 Stuff 뉴스 기사 화면 캡처
지난 관련 기사:
신천지 자료 유출 '뉴질랜드서 하는 치명적인 수법 드러나' 1편 '열매, 독 뜻?'
'K마트에서 돌아다니며...' 속속 드러난 신천지의 치명적인 수법 2편
'공포의 메아리... 여전한 속임수' 최근 드러난 NZ 신천지 수법 3편
카라이티아나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
'하나님을 위한 거짓말' 신천지 NZ 자선단체로 등록, 신도들 폭로
©뉴질랜드 Stuff 뉴스 기사 화면 캡처 [2022년 12월 18일 뉴질랜드 언론 매체 Stuff가 보도한 기사 번역] 'Lying for God': Former members say Shincheonji cult should lose charity status 제목 '하나님을 위한 거짓말': 뉴질랜드 신...Date2023.01.11 Category이단/종교 -
절도 범죄 급증하는 뉴질랜드, 그 배경은 무엇인가?
©RNZ 최근 뉴질랜드에서 램레이드 범죄 및 상점 절도 범죄율이 사상 최고치로 증가한 것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계속해서 상승하는 생활비 문제를 원인으로 지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 소매상 협회(Retail NZ)는 대부분의 이런 범죄자들이 먹을...Date2023.01.11 Category일반 -
뉴질랜드에서 '하나님 어머니'를 외치는 사람들
샌디 홀 ©CHRIS MCKEEN/STUFF 뉴질랜드 언론 매체 스터프(Stuff)는 뉴질랜드의 교회들에서 성 평등 운동을 벌이는 여성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샌디 홀(Sandi Hall)은 오클랜드 세인트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olic Cathedral) 주차...Date2023.01.10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카톨릭 교회, 건물/학교 명칭에서 학대자 이름 없앤다
웰링턴의 카톨릭 성심 대성당 ©CC BY-SA 2.0 - Gordon Haws 뉴질랜드 카톨릭 교회는 뉴질랜드의 모든 카톨릭 학교, 교회, 클럽 명칭에서 학대 가해 성직자들의 이름을 없애는 움직임에 나섰다. 뉴질랜드 카톨릭 교회 지도자들은 학대 성직자나 학대에 눈...Date2023.01.10 Category교계 -
뉴질랜드서도 코로나19 ‘크라켄’ 변이 발견 '우려 이유'
©RNZ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XBB.1.5 때문에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 XBB.1.5는 재조합 변이로 지금까지 나온 변이 중 전염력이 가장 강하다 보니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코로나19 오미크...Date2023.01.10 Category코로나19 -
뉴질랜드 사이클론 헤일 강타, 영향 계속: 오클랜드 한 달 치 비 내려
©NZ Herald 사이클론 헤일(Hale)이 뉴질랜드를 강타하여 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폭우와 강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민방위는 북섬 대부분 지역이 최대 8시간 동안 심각한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이클론이 현재의 강도로 6~...Date2023.01.10 Category일반 -
'머시쉽'을 아시나요? 뉴질랜드 검안사 '눈 뜨게 하러 타고 갑니다'
©MATT RILKOFF/STUFF 1978년부터 운행되고 있는 ‘자비의 배' 즉, '머시쉽(Mercy Ships)’이라는 것이 있다. 초교파 국제 기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이것은 배 전체가 병원인 병원선박이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극빈층이 많은 나라를 찾아가 10개월 정도 ...Date2023.01.06 Category교계 -
美 억만장자, 뉴질랜드 별장서 ‘새해 맞이 불꽃놀이’ 강행하다 산불 논란
수만 달러를 들여 강행한 화려한 불꽃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다. ©DAVIS DECOR LTD/STUFF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뉴질랜드 남섬 휴양 지역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지역 주민 반대에도 새해 맞이 불꽃놀이 축제를 강행하다 산불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Date2023.01.06 Category일반 -
'매우 힘든 새해가 될 뉴질랜드 아이들' KidsCan
©RNZ KidsCan은 "2023년 새해가 걱정됩니다"라고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먹여아 할 아이들은 만 명이나 늘었는데 기부하는 사람은 더 줄었기 때문이다. 현재 하루에 49,000명의 어린이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 자선재단 키...Date2023.01.05 Category일반 -
지퍼백에 심장 보관한 뉴질랜드 여성... 무슨 사연?
©틱톡 캡쳐 한 뉴질랜드 여성이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자신의 기존 심장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 오다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뉴욕포스트는 심장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 온 뉴질랜드 여성 제시카 매닝(29)의 사연을 소개했다. 뉴...Date2023.01.05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연합 기도회 '오픈헤븐' 열린다
©Open Heaven nz Open Heaven is back for 2023! 오픈헤븐(Open Heaven)은 뉴질랜드의 대형교회들이 주관하는 뉴질랜드를 위한 연합 기도회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돌아온 오픈헤븐은 오클랜드와 웰링턴, 황가레이, 더니든에서 열린다. ...Date2023.01.04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규모 5.1 지진 발생 '강진 대비해야' 주민들 강진 우려
10km 떨어진 지역에서도 진동 때문에 물건이 떨어져 깨졌다. ©RNZ 오늘 뉴질랜드 북섬 중심부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은 큰 지진이 다시 나올까 두려움에 떨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지진의 진동이 "상당히 강력했다"고 말...Date2023.01.04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중국발 입국자에 코로나19 검사 요구 안 한다' 호주, 미국, 한국 등은 요구
©RNZ 조금 전 뉴질랜드 정부는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곧 중국의 국경이 풀리면서 한국, 미국, 프랑스, 호주 등 다수의 나라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출발 전 음성 확인서 제출을 요구하는 조치를...Date2023.01.04 Category코로나19 -
200년 전 뉴질랜드에 발 딛은 형제 선교사 이야기 '저자는 고조 손자'
윌리엄스의 고조 손자 휴 맥베인 ©HAWKES BAY TODAY 1823년 영국에서 파견된 헨리 윌리엄스(Henry Williams)와 마리엔 윌리엄스(Marianne Williams) 선교사 부부가 뉴질랜드에 도착한 200주년을 기념하여 'The Plough, The Chalice and the Sword(쟁기와 성...Date2022.12.30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해변 사고 증가 '안전한 물놀이 방법' 해양구조대
©Cody Keepa for Surf Life Saving NZ 지난 수요일에만 오클랜드에서 물놀이 중이던 33명이 구조요청을 하여 목숨을 건지면서 뉴질랜드 해양구조대 Surf Lifesaving NZ가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 특히 Bethells Beach에서...Date2022.12.30 Category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