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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도집회 16,500명 참석, 수백여 명 그리스도 영접 (사진)

by OneChurch posted Dec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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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전도집회 현장 ©BGEA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목사가 지난 11월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갓 러브스 유’(God Loves You) 전도집회를 열었다.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의 전도집회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이 복음을 접하고 회심하였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는 뉴질랜드 집회에서도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내용으로 3개 도시 집회 상황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전했다.

 

이번 뉴질랜드 전도집회에서는 3개 도시에서 총 16,5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이 중 수백 명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결신했다.

 

동이 트기도 전에 신실한 신자들이 토요일 집회 장소인 오클랜드 트러스트 아레나 밖에 모여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를 위해 기도했다.

 

몇 시간 후,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뉴질랜드 요트의 도시로 불리는 오클랜드에 성령이 임하셨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뉴질랜드의 마지막 집회였던 오클랜드에서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인도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인파 중에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무대 앞으로 나와 하나님께 경외심을 드러내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스도께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꺼이 두 팔로 우리를 안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기꺼이 맡기고 복음을 담대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13살 소녀도 그중 하나였다. 교회에 다니긴 했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적이 없었던 소녀는 봉사자의 품에 안겨 기도에 응한 후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활짝 웃었다.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들'

 

요리사인 카비르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 관계자들이 자신이 일하던 호텔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을 알았던 그는 기독교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부인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희망을 찾아 헤매는 상태였다.

 

이 소식을 들은 호주·뉴질랜드 전도협회 관계자는 그를 만나 그의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집회에 초대했다.

 

힌두교였던 부부는 집회에서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신하고 기도했다. 관계자는 “하나님이 부부를 데려오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부부를 지역 교회 목사와 연결해주었다.

 

4개월 동안 매주 기도의 용사들이 이번 전도집회를 위해 기도했다. 오클랜드와 뉴질랜드 전역의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집회로 나올 수 있도록 650개가 넘는 뉴질랜드 교회들이 BGEA와 협력했다.

 

뉴질랜드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집회에서 “당신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나올 때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해주십니다"라고 선포했다.

 

'리셋' 혹은 '새로운 시작'은 뉴질랜드 교회에 필요한 것이라고 집회 봉사자 샘(Sam Kandregula)은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소비자 교회로 변모했다면서 사람들이 '예배는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풍조로 바뀌었는데, '하나님,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기 원하십니까?'하는 절실한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다시 일어나기를. … 우리는 교회가 깨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 전도 집회가 “이 나라(뉴질랜드) 전체에 불을 붙이는 불꽃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뉴질랜드인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는 이번에 복음을 접한 새로운 신자들과 그들을 제자로 삼을 지역 교회들을 위해 뉴질랜드인들에게 함께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오클랜드 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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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집회에서 복음을 전하기 전, CCM 가수 Jeremy Camp와 그의 아내 Adrienne과 함께 잠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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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이 남성은 뉴질랜드의 마지막 집회에서 복음에 응답하여 가장 먼저 결신을 고백하며 앞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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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CCM 밴드 The Afters의 Josh Havens는 "뉴질랜드에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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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한 여성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경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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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집회 기간 동안 통역사들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메시지를 여러 언어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기도 상담사들은 집회를 마친 후 사람들에게 모국어로 기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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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7,000여 명이 집회 장소인 The Trusts Arena에 도착해 경기장도 모자라 바깥에 마련된 스탠드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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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어떤 폭풍이 닥치든 예수님은 그것을 잠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 앞에 어떤 산이 있든 그분은 그것을 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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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그래함 목사가 집 나가 모든 것을 잃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성경 속 탕자의 이야기를 비유로 들자,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기로 결단했다.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고 있습니까? 오늘 그분께 돌아오십시오."

 

 

웰링턴 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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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로 유명한 웰링턴에서 하나님은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셨다. 뉴질랜드 두 번째 집회 도시인 웰링턴에서도 수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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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하나님은 죽지 않고 살아 계시며 오늘 밤 여기 웰링턴에 계십니다.” 그래함 목사의 메시지에 수백 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대다수는 25세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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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젊은이들이 하나님께 기쁘게 예배드리고 있다. 하나님은 그 자녀들의 모습에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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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수도 웰링턴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인 TSB 아레나에 3,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뉴질랜드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희망을 가져오십니다. 사랑을 가져오십니다. 예수님은 포로된 자들을 해방시켜주십니다.” 집회 봉사자는 "바로 지금 뉴질랜드에는 그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에게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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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기도 상담사가 그래함 목사의 복음 메시지를 들은 후 감격에 흐느끼는 여성을 위해 기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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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CCM 가수 제레미 캠프가 전 부인을 암으로 떠나보낸 후 자신의 믿음이 어떻게 시험을 받았는지 간증했다. 그의 이야기는 영화 "I Still Believe"에서 다뤄졌으며 뉴질랜드 배우가 이 영화에서 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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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수천 명이 휴대폰 불을 켜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제레미 캠프의 찬양을 따라 부르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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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목사의 전도집회 모습.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엄청난 군중이 몰려들었다. 오클랜드 Carlaw Park에서 두 번째 열린 집회.

©New Zealand Herald

 

이번 집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수십 년 전에 프랭클린 목사의 아버지 빌리 그래함 목사가 뉴질랜드에서 집회를 열었던 당시를 기억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한 한 11세 소년은 1959년 웰링턴에서 열린 빌리 그레함 전도집회에 참석했던 기도 상담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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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뉴질랜드 첫 God Loves You 전도집회에 수천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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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프랭클린 목사는 1959년 아버지 빌리 그래함 목사와 같은 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그의 메시지를 들으러 온 세대는 달랐다. 현지인들은 코로나19 이후 불안과 절망에 직면한 세대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25년 만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가장 큰 기독교 행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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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태복음 19:14

 

전도 행사에 참석한 많은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했다. “새로운 세대가 떠오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먼저 최전방에 섰습니다”라고 기도 상담사는 전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는 것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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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그래함 목사는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삭개오의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 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선포했다.

 

“이 크라이스트처치 경기장 안에서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함 목사는 SNS에 이렇게 올렸다. “감동받은 모든 사람의 마음, 변화된 모든 삶, 죄에서 돌이키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라는 권유에 응한 남녀노소 모두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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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EA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기로 결신한 사람들 중 일부가 무대 앞으로 나와 봉사자들과 함께 기도했고 그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자료들을 받았다. 이후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CCM 밴드 The Afters가 찬양으로 무대에 오른 참석자들과 함께 이 기쁜 순간을 기념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는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신한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주님을 찾고 그분과 동행하는 가운데 성장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관련 기사:

빌리 그래함 아들 프랭클린 목사, 뉴질랜드서 무료 전도집회 연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몽골 집회서 2천 명 이상 결신

 

F. 그래함, 이탈리아 전도집회… 1만 3천여 명 참석

 

 

카라이티아나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billygraham.org/story/a-spark-of-fire-ignited-in-new-zealand/

https://billygraham.org/gallery/a-new-generation-is-rising-up-in-new-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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