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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0명 돌파, 7월 이후 처음

by OneChurch posted Dec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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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뉴질랜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 겨울이었던 7월 이후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섰다.

 

새로운 강력한 변이들이 유입되면서 기존에 뉴질랜드를 지배하던 BA.5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전체 감염의 절반 밑으로 떨어졌다.

 

보건부에 따르면 어제(6일) 신규 확진자는 7,490명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하수 검사 결과에 따라 실제 감염자는 그 두 배일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주말에는 양성 결과 등록을 미루는 경향이 있어 화요일에 가장 높은 확진자 수가 보고되는 편이다.

 

오늘은 신규 확진자가 6,704명 보고되었다. 지난주 어느 요일보다도 높은 기록으로, 신규 확진자는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금쯤이면 만 명에 가까울 것이라는 수리 모델링의 하위 추정치에 맞아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수리 모델링 전문가들은 이전 감염으로 얻은 국민들의 면역이 떨어질 수 있고 너무 다양한 변이들이 한꺼번에 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유행이 얼마나 클지는 예측하기가 특히 어렵다는 입장이다.

 

오미크론 BA.5 변이는 지난 7월 미국에서 대유행을 일으켰던 변이다.

 

여전히 감염자의 44%가 걸릴 정도로 가장 널리 퍼진 변이지만 현재 동시에 돌고 있는 5개의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에 의해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에 가장 우세한 감염률을 보인 변이는 BA.2.75로 32%였으며, BQ1.1이 15%로 그 뒤를 이었다.

 

'연말 모임, 행사, 크리스마스 기간 감염 위험 높아'

 

감염병 수리 모델링 전문가 디온 오닐(Dion O'Neale) 박사는 모임과 행사가 많은 올 연말 크리스마스까지의 기간에 감염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임과 행사로 인해 지금부터 점차 더 확산되어 크리스마스쯤에 정점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많아질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과 행사가 바이러스 확산 기회를 증가시킬 것이지만 그 뒤에 따르는 여름 휴가철에 사례 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크리스마스 파티 시즌이 지나면 등교, 출근하지 않는 휴가철이 오면서 실내에서 사람들이 섞이고 다른 사람이 내쉰 공기를 들이마시는 상황이 줄어들어 확산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관련 기사:

오늘 뉴질랜드 '신규 확진자 6,000명' 급증... '크리스마스 시즌 감염 예방법' 전문가

 

정체기 깨고 신규 확진자 증가, 재감염 역대 최고, 보건부 '2가 백신 고려 중'

 

마스크 안 써도 될까? 뉴질랜드 정부 웹사이트 들여다보니...

 

아던 총리 '마스크 다시 요구될 수 있어'

 

뉴질랜드에서 구하기 쉬워지는 코로나19 치료약 '항바이러스제' 초기 복용이 중요

 

'한 번 감염될 때마다 롱코비드 위험 높아져' 신규확진 10,320명, 사망 34명

 

‘예배 장소/교회를 위한 코로나19 지침’ - 한글 안내

 

 

뉴질랜드 코로나19 규정:

 

1) 마스크

마스크 착용은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다. 단, 의료시설, 요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법적 의무로 요구된다.

 

마스크 착용 필수: 병원, 1차 의료기관(GP), 약국, 노인 및 장애인 요양 시설

 

각 기관/단체/업체는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둘 수 있다.

 

밀폐된 공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취약자들을 만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법적 의무가 아니라고 해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마스크 착용을 존중해야 한다.

 

마스크는 감염 예방 효과가 높은 만큼, 신속항원검사기(RAT)와 함께 계속해서 무료로 제공된다.

 

2) 자가격리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은 7일의 자가격리가 요구된다. 접촉자는 자가격리 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19 양성 환자와 함께 사는 경우: 5일 동안 매일 신속항원검사(RAT)를 한다. 양성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3) 해외 입국자 백신접종 의무 해제

해외에서 오는 입국자 및 승무원들에게 백신접종 증명이 요구되지 않는다. 입국자들은 뉴질랜드 입국자 신고(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 신속항원검사기(RAT)가 제공된다. 도착 당일과 5/6일에 RAT 검사가 권장된다.

 

4) 항바이러스제(Antiviral) 코로나19 치료제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은 65세 이상의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항바이러스제가 무료 제공된다.

마오리 및 퍼시픽계에게는 50세 이상이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3가지 고위험 조건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무료 항바이러스제를 받을 수 있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복통, 메스꺼움/구토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신속항원검사기 RAT 신청 웹사이트

전국 지역별 검사소(CTC) 찾기

 

부스터 샷(3차) 접종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은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16-17세는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부스터 샷 접종은 오미크론을 비롯한 모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4차 접종(두번째 부스터 샷)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고령인은 4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대부분의 약국에서).

뉴질랜드 보건부 4차 접종 권고 대상 - 65세 이상 고령인, 40세 이상 마오리/남태평양계, 심각한 면역저하 환자, 30세 이상 의료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온라인 예약: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워크인,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예약 없이 접종 가능한 곳) 찾기:

https://covid19.govt.nz/covid-19-vaccines/how-to-get-a-covid-19-vaccination/get-your-covid-19-vaccination/#walk-in

 

5-11세 백신 접종

 

5-11세 어린이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된다.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어린이는 3주 간격)

 

중증 면역 저하자에 해당하는 5-11세 어린이는 화이자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자격은 담당 GP와 무료 상담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접종을 받은 지 8주가 지나서 3차 접종이 권고된다.

 

중증 면역 저하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OVID-19 vaccine: Severely immunocompromised people. 참조

 

뉴질랜드 보건부가 제공하는 한글 정보:

 

자가격리 방법

 

COVID-19에서 회복한 후

 

뉴질랜드 출국 계획을 세울 때 해야 할 일.

 

뉴질랜드 입국할 때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동안 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 외 COVID-19 한국어 번역 정보

 

 

카라이티아나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rnz.co.nz/news/national/480281/reported-daily-covid-19-cases-top-7000-for-first-time-since-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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