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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포용하는 다문화 교회”, 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 1주년 비전 셀레브레이션

posted Aug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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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 다민족 성도들의 모습 ©ONECHURCH

 

“헤 이위 타히 타토우! (He iwi tahi tatou!) 이제 우리는 한 민족(people)입니다!”

 

지난 8월 7일 주일 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가 설립 1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는 한인 교회인 노스쇼어한인교회와 현지인 교회인 글렌필드장로교회가 연합하여 설립한 글렌필드(Glenfield) 지역의 다민족 교회이다.

 

1주년 기념예배는 단순히 1주년을 기념하기보다는 교회 내외적으로 교회의 비전을 선포하는 일명 ‘비전 셀레브레이션 예배 (Vision Celebration Service)’였다.

 

이번 예배 가운데 교회의 목회자와 장로 및 사역자들이 돌아가며 교회의 비전과 사명, 우선순위와 이야기, 지역사회 선교, 커뮤니티 허브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합 찬양팀의 찬양 시간과 아가페 성가대와 한인 학생들의 특송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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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의 성도들이 교회 비전을 나누고 있다 ©ONECHURCH

 

교회의 담임목사 중 한명인 에마 키온(Emma Keown) 목사는 200년 전 1814년 뉴질랜드에 복음이 들어와 원주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와이탕이 조약으로 이어진 것을 전하며, 홉슨(Hobson) 주지사가 말한 "헤 이위 타히 타토우 (He iwi tahi tatou) - 이제 우리는 한 민족입니다."를 언급했다.

 

에마 키온 목사는 또한 복음으로 인해 유럽인들과 마오리 원주민들이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앞으로 교회가 지역사회의 다민족들을 복음으로 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한 교회, 한 민족(people)을 이룰 것이라 이야기했다.

 

교회의 한인 담임목사인 문홍규 목사는 황제펭귄의 허들링 이야기를 전하며, 느헤미야와 같이 교회가 재건해가는 성벽들이 교회 안팎의 많은 영혼들의 생명을 지키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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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 1주년 설립예배의 찬양 모습 ©ONECHURCH

 

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는 “지역사회를 포용하고 연결하고 봉사하며 번성하는 생명력 있는 다문화 교회 (To be a Flourishing Multicultural Church, embracing, connecting and serving the Community)”라는 비전(vision)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우는 (Transforming lives with the love of God and making disciples of Jesus Christ)” 사명(mission)을 가지고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 가운데 그리스도 안의 일치성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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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 한인 학생들이 특송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ONECHURCH

 

이를 위해 교회는 현재 지역주민들을 위한 푸드팬트리(Food Pantry)와 플레이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 프로그램, 라이트파티(Light Party), 멀티컬처럴 나잇(Multi-Cultural Night), 크리스마스 런치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앞으로 카운셀링 서비스, 커뮤니티 가든, 커뮤니티 허브 데이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푸드팬트리는 누구나 24시간 음식을 무료로 가져갈 수도 있고 놓고 갈 수도 있는 식품 나눔 저장고로, 만들자마자 현재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음식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이들이 이를 통해 도움을 얻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한다.

 

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는 현재 한인 공동체와 영어 공동체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연합 예배 및 행사, 선교사역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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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에서 운영하는 푸드팬트리의 모습 ©ONECHURCH

 

 

기사 제공: 글렌필드커뮤니티교회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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