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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한국 정원에 기념 정자, 오클랜드에는 기념관

by OneChurch posted Jun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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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전 참전 용사를 기억합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정자가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에 세워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과 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기념 정자가 들어섰다.

 

지난 4일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이상진)은 크라이스트처치 홀스웰 쿼리 공원(Halswell Quarry Park) 내 한국 정원에 한국전 참전 뉴질랜드 용사 6000여 명의 헌신을 기리는 기념 정자 건립식을 개최했다.

 

대사관이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정자 건립식에는 프리얀카 라다크리슈난 뉴질랜드 다민족부 장관을 비롯해 리앤 댈지얼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뉴질랜드 보훈처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참전 용사, 각 지역 한인회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질랜드 공식행사 의례에 따라 건립식에서는 마오리족 축도, 마오리 민요 제창과 양국 국가 제창, 리본커팅, 한국 전통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기념 정자는 뉴질랜드 내 최초의 한국전 참전 기념 추모 공간으로 크라이스트처치와 송파구 자매 도시 공원에 설치됐으며 국가보훈처와 송파구청,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지역 재단, 한인회 모금을 통해 건립 자금이 조성됐다.

 

정자에는 크라이스트처치 등 캔터베리 지역 참전 용사 303명의 명패가 부착돼 참전 용사와 가족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사는 개회사에서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이 양국 관계의 초석이 됐다"며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 내 최초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 정자가 건립된 것은 뜻깊은 일로 모두의 사랑방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 대표로 참석한 라다크리쉬난(Priyanca Radhakrishnan) 장관은 "한국이 뉴질랜드와 참전 용사들에게 보여준 예우를 통해 양국이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한국전 참전 기념 정자가 세워진 곳은 ‘크라이스트처치-송파 자매도시 공원’이다. 홀스웰 쿼리 공원 안에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시와 송파구는 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2001년 두 도시의 친밀함을 보여주기 위해 홀스웰 쿼리 공원 내에 송파공원을 조성했다.

 

오클랜드에 기념비, 기념관 들어선다

 

한편, 오클랜드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비와 기념관이 내년에 세워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한인들은 최근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그 후손들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이사장 조요셉)을 창립했다.

 

오클랜드 한인회관 부지에 2023년 11월 완공 목표로 세워지는 기념비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 4천800명의 이름이 새겨진다. 높이 2.7m, 너비 3.5m, 무게 18t에 달한다.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관도 함께 짓는다.

 

뉴질랜드는 유엔의 참전 요청에 첫 번째로 응답한 국가다. 총 4천700명의 육군과 해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특히 뉴질랜드 16포병 연대 등 영국연방 국가 장병들은 1951년 4월 23∼25일 경기도 가평에서 대규모 중공군 공세에 맞서 싸워 이겨 수도 서울을 지키는 공을 세웠다.

 

오 이사장은 "기념비와 기념관 설립이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 생각하고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는 한인들과 기관·단체, 기업의 후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6/4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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