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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멜리사 리 의원실, 교민 위한 오픈 채팅방 개설

posted Sep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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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 의원실이 교민들을 위한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다 ©ONECHURCH

 

뉴질랜드 한인 국회의원 멜리사 리 의원실에서 교민들을 돕기 위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였다.

 

멜리사 리 의원실은 코리아포스트 등 뉴질랜드 교민 사이트에 이민법, MIQ, 정부 관련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혹시라도 모를 문제를 대비해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본 카톡방을 개설하였다고 한다.

 

또한 의원실은 “뉴질랜드에서 모국어가 아닌 영어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얻거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놓치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그런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픈 채팅방을 만들었다.”고 전하였다.

 

본 오픈 채팅방에서는 락다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 발표되는 정부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번역 제공하며, 현재는 오늘 발표된 새로운 2021 영주권 관련 규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픈 채팅방에는 현재 (9월 30일 7시 50분 경) 총 410명의 교민들이 들어와 있으며 멜리사 리 의원과의 질의응답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멜리사 리 의원실 오픈 카톡방에 입장할 수 있다.

 

오픈 채팅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ilHpawd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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