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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목회자 부부 수련회, "고향 같은 쉼 ... 도전과 힘 얻는 시간"

posted May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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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목회자 부부 수련회가 타우포에서 열렸다 ©ONECHURCH

 

지난 4월 19일 월요일부터 사흘동안 뉴질랜드의 최대 호수가 있는 타우포 지역에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

 

동양계의 얼굴을 한 가정들이 하나 둘 모여들더니 그 지역 분위기가 은혜로 화사하게 변하는 것만 같았다.

 

이틀동안 90%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도 정확하게 빗나가고 말았다. 둘째 날 저녁에만 잠시 비가 내렸을 뿐, 거의 대부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된 것이다.

 

이는 타우포 지역에서 열린 ‘뉴질랜드 목회자 부부 수련회’에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같았다.

 

‘뉴질랜드 목회자 부부 수련회’는 지난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오한협)  주최로 타우포 와이라케이리조트(Wairakei Resort)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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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 수련회에서 저녁 예배를 드리고 있다 ©ONECHURCH

 

이번 수련회는 “함께 가는 사람들,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뉴질랜드 전국에서 총 42가정, 총 113명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목회자 부부 수련회가 되었다.

 

게다가 오한협은 오클랜드 외 지역 목회자들에게는 참가비를 받지도 않았다. 이는 2년 전 오한협 수련회를 뉴질랜드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 이후 두번째로 시행한 일이었다.

 

이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뉴질랜드 전국의 교회들과 단체들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은혜 가운데 이번 수련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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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 수련회 조별 나눔 시간 ©ONECHURCH

 

총 2박 3일의 기간동안 수련회 참가자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나누고,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저녁 예배에는 ‘늦은 비의 기적’의 저자인 이은태 목사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후 팀별로 나누어 윷놀이, 넌센스 퀴즈 등의 액티비티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한협 부부 수련회의 큰 목적은 뉴질랜드 한인 목회자들의 쉼과 영적 네트워크에 있다고 한다.

 

부부 수련회를 통해 뉴질랜드 한인 목회자들이 바쁜 목회 사역 가운데에서 나와 잠시라도 충분한 육적이고 영적인 쉼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며, 또한 뉴질랜드 한인 목회자들이 함께 연결되어 연합을 이룰 때 일어날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특히 오한협 수련회는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된다. 적은 금액의 참가비로 온 가족이 좋은 환경 가운데 머물며 쉼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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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 수련회 이모저모 ©ONECHURCH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정기적으로 동역자들이 이런 모임을 갖는다면 모든 동역자들이 서로 큰 힘을 얻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며, “주님의 나라 위해 더욱 일어나야 하는 이때에 적합한 만남이요 힘있는 네트워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고,

 

또 다른 목회자는 “고향의 품은 늘 쉼을 준다. 고향 같은 쉼이 있었고, 새롭게 도전과 힘을 얻는 시간이 동역자들을 통해서 얻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어떤 목회자는 이런 수련회가 있어 여러가지로 빠듯한 목회 환경 가운데 잠시라도 숨을 쉬고 다시 목회의 현장 가운데 뛰어갈 수 있다고 하기도 하였다.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통해 재충전을 한 뉴질랜드 한인 목회자들이 다시 한번 목회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섬기며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어 가기를 소망한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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