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광명교회 20주년 특별찬양 The Blessing ©ONECHURCH
창립 20주년 맞이한 뉴질랜드 광명교회에서 온 성도들과 함께 The Blessing 찬양 영상을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12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은 1,9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영상의 댓글을 통해 영상의 은혜를 나누고 광명교회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하였다.
광명교회에서는 2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기념행사를 계획했지만 코로나 19로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성도들과 함께 ‘비록 코로나 19 상황에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얼마든지 BLESSING-20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고민하고 기도하며 찬양 영상 제작을 추진했다. 당초 계획은 각 성도가 집에서찬양한 모아 영상을 편집하려 했지만, 록다운 레벨1로 하향되면서 함께 모여 The Blessing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
어린이들과 The Blessing 영상촬영 중 ©ONECHURCH
이번 The Blessing 영상 제작은 교회 내 성도들이 The Blessing 기획팀을 꾸려 추진하였고 유아, 유치부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진 전 세대가 함께 영상 촬영에 참여하였다. 특별히 청소년, 청년들은 자작 랩을 작사하여 찬양했다.
두 번째 록다운이 끝나고 20주년 예배까지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촉박한 일정 가운데, The Blessing 기획팀은 새벽 늦게까지 영생음향 작업을 진행했다.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촬영 일정도 단 하루밖에 되지 않아 우천 시촬영에 큰 지장이 예상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온 성도가 함께 기도로 준비하였고 다행히 좋은 날씨 가운데 은혜롭게 영상 촬영이 가능했다고 한다.
성도들과 함께 The Blessing 영상촬영 중 ©ONECHURCH
또한 개인 사정과 일정으로 영상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으로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고, 특별히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영상 부분은 성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또한 함께 기도하고 참여한 수고를 성도들이 함께 겪려하며 더 풍성한 교제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광명교회는 “건강한 교회 | 성경적 사역”이라는 비전으로 앞으로 “말씀으로 세워지고, 훈련으로 준비되어, 다음 세대에 비전 있는 교회, 섬김으로 세상을 감동시키는 교회, 사명을 기억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영상참여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장년부
-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녹음하고 영상으로 참여.
Arrangement: 정상호
Worship Lead: 천관우
Vocals: 팽예슬, 양요셉, 김종민, 이하은
Choir: 광명교회 장년, 청년, 청소년, 유초등부, 유아유치부
Keyboard: 유지선, 정상호
Drum: 이온유, 정상호
Bass: 전종성
Guitar: 천관우
Jembe: 박희우
Violin: 한성민
Cello: 이다인
[Production]
Church Lead: 이석재 담임목사, 김성종 목사, 이재선 목사, 이희숙 전도사
Audio Mixing & Mastering: 박성일 & Praiseworks Recording Studio 허송세월(a.k.a Sean)
Live Sound Support: 이한글, 박준서
Videographer & Editor: 이인호
Actor: 성재준
Rap: 청년: 이승찬 & 청소년: 이시원, 이다인, 공예찬, 정지환, 민환희
Props: 김하은, 이하은, 이온유
Catering: 김현진
기사 제공: 뉴질랜드 광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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