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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마감 선택법 관련 '한글 사이트', 홍콩 출신 교우가 한인들과 함께 완성

posted Oct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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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catholic.org.nz.jpg

nzcatholic.org.nz 웹사이트 갈무리

 

 

이번 총선에서는 온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두 가지 법안의 국민투표 병행 실시

 

 

2020년 10월 17일에 실시되는 뉴질랜드 총선이 이제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고 이미 사전투표도 진행 중이다.

 

이번 총선이 특별히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삼 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정당과 각 지역민을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두 가지 법안에 대하여 국민의 찬반 의견을 묻는 국민투표가 함께 실시 되기 때문이다. 이 두 법안은 '대마초 합법화 법(Cannabis Legalisation and Control Bill)'과 '생애마감 선택 법(End of Life Choice Act)'으로 이미 여러 매체와 경로를 통하여 그 내용이 홍보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유권자들이 그 자세한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 하고 있거나, 그 중요성에 비추어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referendums.govt.nz.jpg

뉴질랜드 정부 referendums.govt.nz 갈무리

 

 

생애마감 선택 법의 주요 내용과 위험성을 잘 알려주는 '한글 웹사이트' 개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총선 기간을 남겨 두고 이 법안, 특히 '생애마감 선택 법'에 대한 정보를 한글로 자세히 설명해주는 웹사이트가 개설되어 우리 교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웹사이트는 '더 안전한 미래 재단(Safer Future Charitable Trust)' 이 개설한 '안전하게 투표하기(Votesafe)' 사이트인데, 이미 '생애마감 선택 법'의 위험성을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오던 차에 이번에 한글로 그 내용이 번역된 것이다.

 

이 한글 웹사이트가 의미를 갖는 것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한 홍콩출신 뉴질랜드인 교우 자매가 열정을 갖고 한인 교우들과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애쓴 끝에 완성했다는 것이다. 이 자매의 오빠는 오랜동안 이 법안의 결점과 위험성을 알리고자 애써왔는데, 최근에 의료사고에 가까운 안타까운 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으며, 이런 오빠의 유지를 잇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한다. 오빠 레이먼드(Raymond)는 아주 어린 나이에 장애를 가지게 되었는데 의사들이 스무 살을 넘기지 못 할 것이라는 판정을 내린 것과는 달리 서른네 살에 이르기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헤왔으며, '더 안전한 미래 재단'과 함께 '생애마감 선택 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이런 오빠 레이먼드의 예만 보더러도 한 번의 판단으로 인간의 생명을 결정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이 자매는 강조하고 있다.

 

hospice.org.nz.png

hospice.org.nz 웹사이트 갈무리

 

 

열 가지 퀴즈를 통해 이 법의 치명적인 위험성 경고

 

이 웹사이트의 특징은 중요 내용이 충실히 설명되고 있다는 사실 외에, 열 가지 퀴즈를 통해 '생애마감 선택 법'의 주요 핵심과 위험성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교민들도 이번 총선과 병행하여 실시되는 국민투표에 현명한 판단으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해당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연결할 수 있다.

 

votesafe 한글판: www.votesafe.nz/kr

 

Take-the-Quiz.jpg

votesafe.nz 웹사이트 갈무리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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