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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협 주최 2019 뉴질랜드 목회자 수련회 열려, 오클랜드 이외 지역 목회자들도 다수 참여

posted Jul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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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협 단체 사진.jpg

총 39 가정이 참석한 2019 뉴질랜드 목회자 부부 수련회 ©ONECHURCH

 

하늘나라 VIP’를 주제로 한 2019 뉴질랜드 목회자 부부 수련회가 열렸다. 7 8일부터 10일까지 2 3일간 로토루아 소재 디스팅션 호텔(Distinction Hotel)에서 거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오클랜드는 물론 해밀턴, 타우랑가,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등 북섬 도시들과, 심지어 남섬 최남단의 인버카길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와 그 가족들까지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39 목회자 가정에서 자녀들을 포함해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오한협 수련회에는 처음으로 오클랜드 이외 지방에 있는 한인 교회 목회자들이 참여를 했다. 여러 지역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가정들의 아름다운 연합이 이루어진 수련회였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정마태 목사.jpg

주강사로 섬겨준 정마태 목사 ©ONECHURCH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오한협, 회장: 이재오 목사)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파키스탄에서 26년 넘게 선교사로 섬기고 있는 정마태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하였다.

 

정 목사는 첫날 저녁 사도행전 27장을 인용하여 행한 설교를 통해, 목회는 물론 인생 속에서 풍랑을 만났을 때 바울에게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풀어 설명해 주었다. 풍랑을 만났을 때 이것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을 분별하고 ( 12:1), 꼭 붙들고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을 절대 흘려보내서는 안 되며 ( 46:1-3), 그런 상황이 지나가면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반드시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구체적으로 인생의 풍랑 속에서 낙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잡고 매달리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부터 정비해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둘째 날에는 요한복음 20장의 말씀 속에서, 주님을 배반하고 떠났던 제자들을 찾아와평강이 있으라 (샬롬)”고 말씀해주신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위로를 받을 것을 권면하였다.

 

특히 탈레반 과격 분자들의 테러로 100여 명 가까운 성도들이 목숨을 잃은 파키스탄 현지 교회에서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들이 그 테러범들을 모두 용서했던 사건 속에서,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파키스탄 믿음의 형제자매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할 때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가슴 뭉클한 감동과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용서 없이 복음 없다는 말로 요약된 이 메시지는, 목회의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사역자들에게 새로운 다짐의 단초를 제공해 준 것으로 여겨졌다.

 

예배 시간.jpg

교제와 친교를 통해 귀중한 시간을 보낸 목회자 가족들 ©ONECHURCH

 

이번 가족 수련회에서는 그 외에도 각기 다른 사역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목회 정보를 나누며, 무엇보다도 서로 교제와 친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우의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마태 목사는 이 수련회를 마치며 세계 어느 나라 한인 교민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단합된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격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하며, 교단과 지역을 초월하여 복음의 일꾼들이 하나 되어 모이는 뉴질랜드 한인 목회자들의 이런 모범이 전 세계로 흘러 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피력하였다.

 

짧은 수련회를 마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목회자와 가족들은, 다시 각자의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께 받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한껏 새로 충전된 모습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수련회에 참석한 뉴플리머스순복음교회의 한상일 목사는선배 목사님들 그리고 사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와 주셔서 사랑으로 격려해주시고 삶을 나눠주셨던 시간이 지방에서 올라온 젊은 사역자 가정에게 큰 힘이 되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예배시간.jpg

예배를 통해 하나가 된 목회자 가족들 ©ONECHURCH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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