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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교회 박성훈 목사 부임...“하늘로부터 내려온 신비로운 소망을 나누게 하소서”

by 원처치 posted Jan 12, 2019 Views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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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목사1.jpg

박성훈 목사가 위임서약을 하고 있는 사진(좌)과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우) [사진제공: 이경호]

 

지난 1월 6일 주일 뉴질랜드예닮교회에서 있었던 담임목사 위임예배에서 박성훈 목사가 예닮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호산나새순교회 김동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예닮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허영근 목사(마오리선교센터)의 기도, 남우택 목사(한우리교회)의 설교, 위임서약, 윤준원 목사(해밀턴주사랑교회)의 축사, 박태수 목사(한우리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박성훈 목사는 울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6년부터 약 4년간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의 전임간사로 사역하였다.

 

또한 박 목사는 2000년 1월 뉴질랜드로 이민, Bible College of New Zealand(현 Laidlaw College)에서 목회학 과정을 졸업하였고, 2007년 2월부터 오클랜드한우리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며 2011년 3월 대양주고신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부임 소감을 묻는 원처치의 질문에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 받은 말씀이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장)’ 말씀이었으며, 목사가 되고 큰 은혜를 받은 말씀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요한복음 15장)’였다”며, “받지 않으면 나눌 수 없음에” 예배 드림을 사모했으며 예배 현장에 부어지는 하늘의 복이 가슴 벅차게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청빙을 받을 때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를 보시고 안타까워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고 있었다며, “자신은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 두렵고 떨리지만 ‘디모데 목사’도 그러했듯이...모든 고민을 안고 엎드려 주님께 빈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성훈 목사가 전한 부임 소감 전문이다.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 받은 말씀이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창세기 12장의 말씀이었다. 목사가 되고, 큰 은혜를 받은 말씀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라는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이었다.

 

두 말씀 다 복을 받아야 나눌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였다. 그때부터 하늘의 복을 사모했던 것 같다. 받지 않으면 나눌 수 없음에 예배드림을 사모했다. 예배의 현장에서 부어지는 하늘의 복이 가슴 벅차게 좋았다.

 

예닮교회에서 청빙을 받을 때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를 보시고 안타까워 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고 있었다. 채워지지 않아 허허로운, 그래서 목마른, 그러나 천하보다 소중한 영혼들에 대한 묵직한 부담감이 여물지 않은 어깨에 내려앉았다.

 

자신이 없다.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그래서 두렵다. 떨린다. 그러나, 한 가지를 믿는다. 디모데목사님도 그러셨으리라. 연소하다 유약하다는 평가와 위대한 사도 바울과 자주 비교당했던 그의 모든 고민을 안고 성령님께 엎드렸으리라.

 

주님께 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두운 길 한발짝 한발짝 등불따라 걷는 것처럼 두드리며 걷게 하소서. 하늘의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소서. 그래서, 나누게 하소서. 내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내려온 신비로운 소망을 예닮과 이 땅 아오테아로아와 나누게 하소서. 팔레스타인의 흙먼지 날리는 땅을 어쩌면 외로이 거니시던, 언제나 새벽미명 한적한 곳에서 채움을 기도하셨던 내 사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성훈목사2.jpg

대양주 고신총회 목회자들과의 단체사진 [사진제공: 이경호]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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