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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그림 일대일 전도양육 세미나 접수 시작, “복음은 반복해서 전할 때 능력이 됩니다”

posted May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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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 ©ONECHURCH

 

뉴질랜드서 다시 열리는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

오는 7월 뉴질랜드에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가 잇따라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전도 프로그램 소개를 넘어, 성도들이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세미나를 준비한 권경태 목사는 올해 2월 미국 애틀란타 새한교회를 직접 방문해 다시 한 번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를 들으며 사역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200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이 교재를 통해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또 어떤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는지를 직접 들었다”며 “결국 복음은 반복해서 내 입술로 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하며 복음을 ‘내 복음’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뉴질랜드 안에서도 복음 전함으로 인한 부흥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음을 전했더니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열린 세미나 이후 현장에서는 실제 변화와 간증들이 이어졌다. 한 성도는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지인을 떠올리며 그림 일대일 교재로 복음을 전했고, 그 상대가 회개 후 믿음을 회복해 다시 교회에 출석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또 사모들 사이에서는 서로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 기쁨을 회복하고 치유를 경험하는 일들도 있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던 한 조선족 할머니는 “이렇게 복음을 직접 들은 것은 처음”이라며 눈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간증도 소개됐다.

 

일본인 부부의 사례도 있었다. 이들은 그림 일대일 교재를 통해 복음을 접한 이후 양육 과정을 마치고 세례를 받은 뒤 현재까지 한인교회에 꾸준히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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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 ©ONECHURCH

 

“그림으로 전하기에 오래 기억됩니다”

권경태 목사는 그림 전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접근성과 기억성을 꼽았다. 그는 “그림으로 전도하기 때문에 오래 기억에 남고 언어가 완전히 통하지 않아도 접근이 쉽다”며 “복음을 전해본 적 없는 성도들도 직접 복음을 전하다 보면 감동을 경험하게 되고, 듣는 사람 역시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평신도들이 실제로 전도를 하게 되고 사역의 열매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해외 한인교회와 디아스포라 공동체 안에서 복음 전도의 회복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해외 한인교회의 단순한 수평이동 중심 성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정한 부흥은 믿지 않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 안의 성도들이 직접 입술을 열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30번 전하면 내 복음이 됩니다”

세미나를 통해 가장 배우게 되길 바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복음을 실제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어도 막상 복음을 전해보라고 하면 입술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복음을 30번 이상 전하면 내 복음이 되고, 50번 이상 전하면 감동이 생기며, 100번 이상 전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간증 사례들도 이어졌다. 자신감이 없었던 한 성도는 자신의 자녀와 반려견에게 계속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했고, 그 과정을 통해 삶의 기쁨과 담대함을 회복했다고 한다.

 

또 한국에서 이 사역을 하고 있는 한 권사는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삶이 완전히 변화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병원 원장인 남편과 교사라는 안정된 환경 속에서도 회개와 복음 전도의 삶으로 방향을 바꿨고, 이후 지역사회와 소년원 청소년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며 지역 복음화 운동의 열매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인도의 한 선교사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뒤 “각자 5명에게 다시 복음을 전해보라”는 숙제를 내주었고, 이후 수천 명의 아이들에게 복음이 확산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간증했다. 쿠바에서도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그동안 복음을 전하지 않았음을 회개했다”며 교회마다 부흥이 일어났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복음을 전하는 삶이 곧 그리스도인의 삶”

아직 신앙이 약하거나 전도 경험이 없는 성도들에게는 “먼저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부터 시작해보라”고 권면했다.

 

“그림 일대일 세미나를 들은 분들끼리 계속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복음을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집니다. 복음은 계속 입술을 열어 전해야 하고, 그럴 때 용기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세미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교재는 현재 29개 언어로 번역돼 20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교재를 통해 한인교회뿐 아니라 뉴질랜드 현지교회들까지 깨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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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목회자 세미나

일시: 2026년 7월 7일(화)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점심 제공)

장소: 평강교회

등록비: $30
온라인신청: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u8c0C7CPAsPTVLBTCVfKIs4BBGV_mU6zWe5FJWRTza-uSA/viewform?usp=h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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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뉴질랜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

일시: 2026년 7월 7일~10일

장소: 평강교회

등록비: $80

온라인신청: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wXTCXx_EVE-x4eJ-T2VoLllNK9LEYwIV8H0x3Xy_16o_44w/viewform?usp=header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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