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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 청소년 기도의 자리로 초청… 2026년 ‘HOUSE OF PRAYER’ 비전 선포

posted Mar 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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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SNC

 

청소년들을 섬기는 청년 공동체 SNC(Student Network Club)가 2026년 한 해 동안 ‘HOUSE OF PRAYER’라는 주제로 오클랜드 전역의 청소년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청한다.

 

SNC는 기도가 부모 세대가 중요하게 여겼던 신앙의 전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 안에 살아 있는 문화로 세워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으로서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이자 삶의 중심이 되는 영적 호흡으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는 비전이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 다음 세대를 향한 부르심

이사야 56장 7절과 마태복음 21장 13절의 말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여기서 ‘집’은 단지 건물을 의미하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은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한다.

 

SNC는 바로 이 말씀 위에 서서,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기도의 집’으로 세워지도록 돕고자 한다. 학교와 가정, 친구 관계와 일상 속에서 믿음을 드러내는 삶,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7)는 말씀을 실제로 살아내는 세대를 꿈꾸고 있다.

 

3월 16일, ‘HOUSE OF PRAYER I: Welcome to the House’

SNC는 오는 3월 16일(월) 오후 6시 45분부터 9시까지 오클랜드 사랑의교회(149 Target Rd, Wairau)에서 올해 첫 기도의 밤을 개최한다.

 

첫 모임의 주제는 ‘HOUSE OF PRAYER I: Welcome to the House’로,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초대하며 아버지의 집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찬양과 말씀 선포, 그리고 합심기도로 진행되며, 단순한 집회를 넘어 회개와 회복, 결단의 자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라는 약속을 붙들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 직접 부르짖는 시간을 갖는다.

 

2026년, 네 번의 주제로 이어지는 영적 여정

SNC의 ‘HOUSE OF PRAYER’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한 해 동안 이어지는 영적 여정이다. 2026년은 다음 네 가지 흐름으로 연결된다.

  • 3월 16일 – 하나님의 집으로의 초대

  • 5월 18일 – 하나님의 집으로 세워짐 

  • 7월 3–4일 – 하나님의 집으로 보내짐

  • 9월 21일 – 하나님의 집을 지키는 삶 

이 여정은 초대에서 시작해, 세워짐과 파송, 그리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으로 이어진다. 청소년들이 단지 교회를 출석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SNC는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교실과 운동장, 가정과 친구들 사이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서기를 바란다”며 “오클랜드의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집으로 초대받았음을 알고, 함께 기도의 문을 두드리길 기대한다”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의 밤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26년, ‘HOUSE OF PRAYER’를 통해 오클랜드의 청소년들 안에 기도의 불이 다시 타오를지 주목된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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