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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순복음교회, 컴패션 서정인 대표 초청, 세계 어린이를 가슴에 품어

posted Ap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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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서정인 목사 ©ONECHURCH

 

지난, 4월 6일(주일) 오클랜드 순복음교회(담임 김지헌 목사, 배조엔 목사)에서 특별한 연합 예배(Compassion Sunday Service)를 드렸다.

 

주일 연합 예배에 한국 컴패션(compassion) 대표 서정인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함께 나누고, 온 교인이 한 마음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향하여 헌금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했다.

 

캠패션은 1952년 한국의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이다. 현재 전 세계 29개국에서 8,900여 개 교회와 함께 235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가정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전인적으로 양육한다.

 

서정인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절부터 29절의 말씀을 가지고 “누가 나의 이웃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정인 목사는 “우리는 이 말씀을 잘 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셨다. ”나의 자녀처럼, 나의 가족처럼 사랑하라“ 하셨다. ”너희 말이 옳도다 그렇게 살아라“라고 예수님께서 율법학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는 얼마만큼 그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그 사랑이 얼마나 나에게 은혜가 되고 나의 순종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가? 돌이켜보자”라고 전했다.

 

서 목사는 “본문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옳게 보이려고’...제사장과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피해 돌아갔다. 그들의 겉 모습은 늘 옳게 보이려고 하고 다닌다. 속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한 사마리아 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이렇게 느낀다. 그 단어는 ”불상히 여겨“(compassion)이다. 이 단어가 컴패션이다”라고 전했다.

 

서 목사는 “컴패션 운동은 1952년 시카고에서부터 시작됐다. 한국 어린이들을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한국 전쟁 고아들을 위해 모금을 하면서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확산되어 한국 전쟁의 폐허 가운데 가장 큰 모금을 한 단체가 되었다. 이후 1993년 한국은 캠패션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바뀌고, 지금은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후원국이 된 한국이 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하셨다. 컴패션은 북한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쁨이고, 뜻이며, 마음이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이는 하나님이 하셔야만 가능하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마리아인처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우리는 가져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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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담임목사 ©ONECHURCH

 

컴패션 23개국 24명의 어린이를 입양해 지원하고 있는 오클랜드 순복음교회는 지난 2005년 부터 스타쉽 아동 병원을 후원하며, 지역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김지헌 담임목사 가정도 컴패션을 통해 두 여학생을 품고, 20 여년 간 지원하며 가슴으로 키우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오클랜드 순복음교회는 15년 전 피지 수바 지역의 단기 선교를 다녀 간 뒤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프라미스학교인 타마푸아 유치원을 설립했고, 그 빈민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지원해 왔으며, 그 사역을 이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인 프라미스 스쿨을 교회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순복음교회의 사명은 세계와 열방을 품는 200나라 200중보기도 그룹, 차세대를 복음의 영향력 있는 세대로 세우기이다. 오클랜드 순복음교회는 매주일 9시(1부), 11시(2부), 2시(3부), 수요예배 저녁 7시 30분, 토요 연합 중보기도 저녁 7시에 예배를 드린다.

 

한편, 캠패션의 정신으로 아이를 품고 지원하고자 하는 분은 뉴질랜드 https://www.tearfund.org.nz/ 또는 한국 https://www.compassion.or.kr/ 로 연락하면 된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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