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콰이어 합창단과 오클랜드 어린이 합창단 울림이 공동으로 “꼭 안아줄래요” 무대 ©NewsKorea

 

오클랜드 어린이 합창단 ‘울림’이 첫번째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작은 날갯짓이 오클랜드를 변화시킬 영향력 있는 울림이다. 

 

울림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2023년 8월 창단했다. 울림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8학년까지 대상으로 한국 동요와 찬양 및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합창한다. 울림은 가족과 함께서는 무대를 통해 가족의 연대감을 높이며, 연 1회 정기 공연으로 한국의 정서와 합창의 감동을 전한다.

 

울림은 설립 비전에 따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여 나눌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한다.

 

울림은 최혜성 지휘자, 김정현 반주자 그리고 강리안 어린이 외 15명의 단원들로 구성했다. 올해 7월에는 예수찬양교회(담임 박성열 목사)에서 미니 콘서트를 하기도 했다.

 

울림의 첫 공연은 특별히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스타쉽 병원 후원금 모금 공연으로 진행한다.

 

울림 1st 정기 공연 안내

2024년 11월 30일(토) 오후 4시, 뉴질랜드 광림교회(543 Beach Rd, Murrays Bay)

 

< 스타쉽 병원 후원모금 안내 >

https://www.fundraiseforstarship.org.nz/woolim-childrens-choir-charity-concert-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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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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