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노회 참석한 회원들 ©대한예수교장로회 뉴질랜드노회

 

지난 4월 22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질랜드은총교회(담임 장지헌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뉴질랜드노회 29회기 정기노회가 열렸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기오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이석재 목사 기도에 이어, 노회장 나명권 목사가 사도행전 15장 8절에서 11절의 말씀을 가지고 “건강한 노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부노회장 장지헌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직전노회장 유명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식 ©대한예수교장로회 뉴질랜드노회

 

42명의 노회원 중 목사 회원 17인과 장로 회원 3인, 총 20명이 노회에 참석했다. 옥형준 목사(어노인팅교회), 김영수 목사(파라카이예수사랑교회), 손진길 목사(준회원)가 은퇴 목사 회원이 되어 은퇴패를 전달하였다. 신입 목사 회원인 신태승 목사(하늘샘교회)가 인사를 하고, 지난 27-28회기를 섬겼던 구임원의 인사 후에 29-30회기를 섬기게 될 신임 임원들이 인사했다.  

 

은퇴패 증정 ©대한예수교장로회 뉴질랜드노회

 

신임원은 노회장 장지헌 목사(뉴질랜드은총교회), 부노회장 김기오 목사(타우랑가샘물교회), 이상조 장로(새노래장로교회), 서기 이재용 목사(새노래장로교회), 부서기 이석재 목사(광명교회), 회록서기 오요한 목사(러브릿지교회), 부회록서기 김성종 목사(타우랑가한인교회), 회계 김기홍목사(온누리교회), 부회계 유용상 장로(조은교회)이다.   

 

 

기사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뉴질랜드노회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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