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betto 카페 건강나라

일반

오늘 밤 자정지나 서머타임 해제, 시계를 3시에서 2시로 변경..."한국과 3시간 시차"

posted Apr 06,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62f7efa932c10585b427ec4632743c49.jpeg

©위클리코리아

 

일명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제가 4월 7일(일) 새벽 3시에 종료된다.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는 뉴질랜드에서 여름이면 길어진 낮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공식적으로는 4월 7일(일) 새벽 3시에 해제되어, 3시가 2시로 변경된다.

 

각 가정에서는 오늘, 4월 6일 토요일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 미리 시계를 고쳐놓으면, 다음 날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들은 자동으로 변경되어 고칠 필요가 없다. 오늘 밤은 사실상 1시간이 늘어나는 셈이다. 혹자는 말하기를 "1시간을 더 잘 수 있다"고 좋아하기도 한다.  

 

이제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이 된다. 뉴질랜드 내무부는 온 가족이 집에 있는 시기에 화재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각 가정이 시계를 고치면서 화재경보기 작동 여부도 함께 점검해서 재난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일광절약시간제는 올해 9월 29일(일) 새벽 2시에 다시 시작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1927년에 일광절약 시간제를 처음 도입했다. 현재 시각은 2007년 뉴질랜드 일광절약 시간제(New Zealand Daylight Time Order)가 제정된 이후 고정되었다.

 

 

일광절약 시간제 몸에 해롭다?

 

한편, 수면 전문가들은 표준 시간과 일광절약 시간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수면의학회 신경과 의사 조슬린 쳉(Jocelyn Cheng) 박사에 따르면 '생체시계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 몸은 뇌와 체세포가 24시간 정도의 주기로 이 생체시계에 맞춰 돌아간다. 생체시계는 외부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가장 강하게 받는 외부 요인은 일광 노출(햇볕)이다. 

 

생체시계에 따라 우리 몸은 아침에는 일광에 노출되고 저녁에는 잠이 들도록 일광 노출을 줄여야 한다. 표준 시간은 우리의 생체리듬과 맞게 돌아간다.

 

하지만 표준 시간에서 일광절약 시간으로, 다시 일광절약 시간에서 표준 시간으로 바꾸면서 생활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예를 들어 심방세동, 심장 마비,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비만, 포도당 불내증으로 인한 당뇨병, 혈압 변화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갑자기 한 시간을 바꿔서 생활하기보다는 며칠에 걸쳐 15분씩 바꿔나가며 적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쳉 박사는 설명했다.

 

뉴질랜드의 일광절약 시간제는 매년 9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에 시작하여 4월 첫 번째 일요일 오전 3시에 종료된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뉴질랜드 대사관]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 안내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공지입니다] (재외동포청 운영)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 안내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는 국내 체류 재외동포가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여러 소관 부처를 ...
    Date2024.05.10 Category일반 file
    Read More
  2. 어버이 날 맞아, 지역별 한인회 행사 성황리 진행

    ©오클랜드한인회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 어버이 날 행사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승필)와 한민족통일여성뉴질랜드협의회(이하 한통여협, 회장 구만옥) 주관 각계 내외빈과 오클랜드 거주하는 교민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지난 5월 4일 오후 오클랜드 한인회...
    Date2024.05.09 Category일반 file
    Read More
  3. WECARE 커뮤니티 축제, "벽 없는 길 거리 교회로"

    WECARE 행사 ©Wecare   누가복음 10장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비유 끝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하시는 물음에 “자비를 베푼 자”라고 제자들은 답한다. 그 뒤 예수님께서는 "너도 이와 같이 하라"...
    Date2024.05.06 Category교회 file
    Read More
  4. 웰링턴한인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글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웰링턴한인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 10:14) 하시고는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막 10:16)     제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했...
    Date2024.05.06 Category기관단체 file
    Read More
  5. 에덴장로교회, 캄보디아를 품고 선교 바자회 열어 "선교지향적 교회로"

    바자회 ©ONECHURCH   지난 4일 에덴장로교회(담임 김태원 목사)는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물품은 약 500여 가지로 의류, 주방 용품, 생활 용품, 도서, 가방, 전기기기, 레저 용품, 공구 등 다양한 물품이 있었다. 이는 모두 에덴장로교회 ...
    Date2024.05.05 Category교회 file
    Read More
  6. 음악의 달 5월,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울려진 클라리넷 찬송가

    클라리넷 공연 ©ONECHURCH 고요했던 도서관에서 찬양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의 5월이 가정의 달이라면, 뉴질랜드의 5월은 음악의 달이다. 음악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글렌필드 도서관에서는 여러 행사 중 첫 번째 행사로 한국 교민으로 이루어진 클라리...
    Date2024.05.05 Category기관단체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180 Next
/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