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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코리안 라이브 데이 성황리 개최,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

posted Sep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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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지난 9월 10일, 하윅민속마을(Howick Historical Village, HHV)에서 열린 코리안 라이브 데이(Korean Live Day)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코리안 라이브 데이는 행복누리와 HHV와 협업으로 하윅민속마을(Howick Historical Village, HHV)에서 한국문화를 축하하고자 열렸다. 오클랜드 동남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코리안 라이브 데이가 행복누리 단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또한 하윅민속마을(Howick Historical Village, HHV)에서도 뜻깊은 것은 처음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된 점이다. 이날 약 700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참가했다. 남녀노소 참가한 방문객들은 한국 고유의 문화를 즐겼고, 젊은 이들은 이색 데이트로 연실 즐거워했다. 최근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된 오클랜드에서 행사 당일, 맑고 화창한 날씨에 진행되어 더 큰 기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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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이번 행사 장소인 HHV에는 매달 2번째 일요일에 라이브 행사가 진행된다. 민속 마을에는 3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역사적인 건물들이 있다. 방문객들은 19세기 시대로 돌아가 빅토리아 시대의 삶을 경험한다. 150년 전의 선조들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석탄레인지가 가동되고, 대장장이가 대장간에서 일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학교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버터 만들기, 옛날식 오븐으로 구운 스콘과 쿠키도 맛보고, 전통 놀이기구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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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이 행사를 주도한 행복누리 박용란 원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하윅민속마을에서 우리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고 뉴질랜드의 역사적 유산과 함께 축하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성황리에 마친 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행복누리 모든 식구들과 외부 봉사자분들 및 예명원의 김미라 회장님, 이하 멤버들의 모든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뉴질랜드에 예명원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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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또한 이번 행사에서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 처음으로 청사초롱이 게시된 점이 뜻 깊다. 올해 2월부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 청사초롱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기사 참고 : https://www.times.co.nz/news/korean-community-host-successful-traditional-lantern-workshop/) 이번 행사에 많은 교민들은 청사초롱에 한 껏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HHV 빌리지의 매니저인 Lexie는 “이번 코리안 라이브 데이에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동안 머물면서 하루를 즐겼다. 한국문화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환호할 줄 몰랐고, 우리도 이 행사를 행복누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문객 Josephine은 “우리 청사초롱이 뉴질랜드 민속촌에 걸리니 가슴뭉클, 감동스러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윤 교민은 “이렇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았어요. 이 행사의 규모나 퀄러티, 준비도 잘 된 행사였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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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타카니니에서 온 김씨 가족은 “많은 현지인들이 우리음식을 먹고 한복을 입고 게임을 하고, 한복 패션쇼를 하고 강강술래를 하고 다 멋졌어요”라고 전했다. 행복누리 봉사자 김 교민은 “우리의 음식을 외국분들에게 선보이니 무척 설레었고, 그렇게 맛나게 드실 줄은 몰랐어요”라고 전헀다.

 

이번 코리안 라이브데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HHV의 코리안 라이브 데이의 프로그램과 행복누리와 예명원이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하루종일 즐길거리로 꽉 차 있었다. 행복누리 사물놀이팀의 길놀이 시작으로 방문자들을 환영했고, 부채춤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수업, 다도 시연, 백 파이프 공연, 어우동 춤공연, 예명원의 전통혼례, 대금과 가야금 공연, 사물놀이팀의 길놀이, 한복패션쇼, 강강술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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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그 많은 현지인들이 한복을 입고 빌리지를 누비며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신이 절로 났다. 행사 마무리로 우리 옷을 입고 우리 노래를 부르며 강강술래로 흥을 돋구고 청사초롱 아래서 사진을 찍으며 다음을 기약했던 라이브데이로 우리 가슴에 추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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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기사 제공: 행복누리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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