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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한인회, 제 16대 회장입후보자 "헌신할 자세로 임하겠다"

posted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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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흠 제 16대 웰링턴한인회 회장입후보자 ©웰링턴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제 15대 웰링턴 한인회(회장 이장흠)는 2022년 12월 11일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제 15대는 작년 12월 말로 임기가 종료되었고, 정관에 의거하여 임원, 협력/건관위원들 모두 자동 사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웰링턴 한인회는 제 16대 회장과 임원진을 선임하지 못했다. 차기 한인회장후보자가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인회는 추후 임시총회를 통해 1월말경 정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16대 한인회장이 선임되기까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임 이장흠 회장, 권오건 부회장 그리고 한종욱 전)건관위원장이 선임되 임시로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2023년 3월 5일, 한인회 운영대책 회의를 통해 2022년 12월 정기총회와 2월 11일 임시총회까지 2차에 걸쳐 16대 차기한인회장 선거를 준비하였으나, 회장후보등록이 없는 상황에서 한인회 비대위가 회원들과 향후 한인회 운영 대책과 현행 진행업무를 공유하고 방향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공석기간 내 한인회 운영방법 논의부분에서 비대위 3인은 3월까지 운영하며, 4월 15일전까지 회계자료 작업을 마무리 후 해체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3개월동안 웰링턴 한인회는 차기회장 입후보자가 없는 가운데, 여러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웰링턴 지역의 한인들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할 일꾼을 세우는 일이 중요한 사안이나 입후보자가 없었다. 그 가운데 15대 이장흠 회장이 인고 끝에, 16대 한인회장으로 정식 출마의사를 표시했다. 이는 연임이 아닌 재선의 의미로 공정선거를 제안하였다. 16대 한인회장후보 등록과 선거를 위해 현 비대위가 선관위를 구성하며, 권오건위원이 선과위 위원장을 맡고 한종욱 위원외 추가 1명 위원을 선임하기로 했다.

 

이에, 비대위는 16대 한인회장 선거일을 4월 16일로 정하고 후보자들의 충분한 등록기간을 공지함으로 선거의 중립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16대 한인회장은 4월 16일 선거 당선일로부터 임기가 시작되고, 이후 필요한 인수인계를 일주일 내로 마무리하여 지난 3개월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 비대위의 방침이다. 한편, 이장흠 비대위원은 선거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3월 31일 비대위 사임을 한다.

 

이장흠 회장입후보자는 “웰링턴 한인들을 위해 헌신할 자세로 다시 한번 임한다”면서, “더욱 건실하고, 정이 있는 한인회가 되도록 적극 힘쓰겠다. 아울러 산적해 있는 지난 3개월의 공백을 취소화하고, 업무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출마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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