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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을 맞이하여..."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문화를 널리 알리자"

posted Nov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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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는 우리김치 송영희 대표 ©ONECHURCH

 

2020년부터 시작된 김치의 날은 벌써 3회를 맞이했다.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했다. 해마다 이 맘 때는 우리나라의 김장철이며, 배추와 무 등의 주재료에 소금과 양념, 젓갈 등을 비롯한 해산물 등 11가지(11월) 이상 섞어 만든 김치가 우리 몸에 면역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22일) 이상의 건강함을 부여한다는 뜻으로, 11월 22일을 정하게 되었다.

 

이에, 11월 20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조요섭 한인회장은 “현지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세계 22개 국가 등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 행사가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 문화를 널리 알리어 뉴질랜드 전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K-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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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버무리기 체험 ©ONECHURCH

 

‘우리김치’ 송영희 대표의 강의로 김치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송 대표는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를 씻고, 다듬고, 소금으로 절이는 것부터 시작해 양념을 만드는 방법, 양념을 버무리는 방법 등 상세하게 안내 했다.

 

이어 참가자 각자 직접 양념을 가지고, 버무리는 체험을 하며 김치를 만들었다. 이 모습은 마치 온 동네 마을 사람들이 김장철이 되면 함께 모여 김장을 하는 문화를 닮아 있었다. 뒤이어 잘게 썬 무에 양념을 넣어 깍두기를 만들었다.

 

한국에 김장 문화는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김장 이후 이웃과 겉절이를 나눠 먹고 형제들과 함께 특별한 상을 준비한 것처럼, 갓 만든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미리 준비한 오이김치, 파김치, 수육 등을 준비해 함께 특별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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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깍두기 만들기 체험 ©ONECHURCH

 

김치의 날 행사에 참가한 찰스는 “매우 맛있어요. 직접 만들 수 있어 신기하다. 이제 만드는 방법을 알았으니 집에서 해 보겠다”라며, 연실 고맙다는 인사를 건냈다. 또한, 한 중국인 여성 참가자는 “김치를 너무나 사랑한다.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사먹었다”라며, “앞으로는 만들어서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한 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3년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문화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세계 22개 국인 뉴질랜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베트남 등 동시에 김치의 날 행사가 진행되어 각국에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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