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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코리안 심포니 제 2회 정기연주회... "해설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으로"

posted Nov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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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4번곡 사냥 연주 ©ONECHURCH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제 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일 St. Matthew in the City 성당에서 약 4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본 연주회는 ‘해설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1번 위풍당당 행진곡, 2번 헝가리안 무곡 No.5, 3번 엔터테이너를 시작으로 12번, Pokarekare Ana, 13번 사랑으로, 14번 트로트 메들리까지 연주했다. 연주가 진행되는 중간에 곡에 대한 해설을 가미하며, 청중으로 하여금 더욱 풍성한 이해를 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악을 제공하고자 한 오케스트라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관객들의 매너도 수준급이였다. 첫 음이 시작하면 이내 고요했다. 한 절이라도 잘 듣기 위해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한 곡이 끝나면, 오케스트라를 향한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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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이능진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이능진 지휘자는 경희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A.l.Art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이 지휘자는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 시립대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지휘자, 경희 의대 오케스트라 지휘자, 코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지휘자는 “먼저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게 되어 감사하고, 매주 우리 단원들이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경은 회장은 "코로나19가 일상이된 요즘 이렇게 음악으로 모일 수 있음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오늘 정기연주회를 지난 1년간 준비하면서, 일로 인해 바쁜 일상에서도 단원들 모두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을 만들어 갈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수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교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김인택 오클랜드 총영사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 이번 연주회는 저마다 소중한 의미가 있는 아름다운 곡들의 가치를 찾아내어 꿰어주는 보석같은 시간이 되리라”라며, 특히 “올해 한-뉴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서 오늘과 같은 행사는 한국인들의 문화 예술 역량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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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하는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ONECHURCH

 

오케스트라의 음악사전적 의미는 큰 앙상블을 뜻하는 단어로 ‘큰 악단’을 지칭한다. 오늘날 오케스트라라는 단어만 보면, 연주단의 규모나 어떤 종류의 음악을 하는지 알 수 없다. 그 종류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예를 들어 팝오케스트라, 재즈오케스트라 등 이다. 그러나 오케스트라 앞에 ‘심포니(Symphony)’라는 단어를 붙이면, 현악기 뿐만 아니라,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는 큰 클래식 앙상블을 뜻한다.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제 1과 2로 나뉘어진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트럼펫, 피아노까지 다양한 악기를 구성한 큰 앙상블이다.

 

2020년 창단된 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해,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모여 음악을 통해 여유와 행복을 만들어 가는 한인교민 오케스트라이다. 본 오케스트라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추가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저작권자 ⓒ 원처치 뉴질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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