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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교회 금요카페..."아름다운 섬김이 빛을 내고 있는 현장"

by 원처치 posted Mar 17, 2019 Views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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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교회 금요카페 오픈데이가 3월 1일 열렸다 ©ONE CHURCH

 

지금까지 이런 곳은 없었다. 여기는 카페인가? 교회인가?”

 

지난 31일 금요일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한 교회로 들어서자 젊은이들이 모여든다.

 

내부에 들어서자 은은하고 편안한 음악이 흐르며 이쁜 꽃 장식들로 꾸며진 둥근 테이블 주위로 젊은이들이 둘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또한 유니폼을 잘 갖춰입은 청년들은 쉴새없이 테이블 사이를 오가며 주문을 받고 음료와 음식들을 배달하고 있다.

 

분명 교회로 들어섰지만 내부의 모습은 영락없이 카페의 모습인데, 이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대흥교회 금요카페 오픈데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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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교회 금요카페 스탭이 주문을 받고 있다 ©ONE CHURCH

 

2016년부터 4년째 열리고 있는 금요카페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대흥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금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행사성으로 운영하는 카페가 아니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645분부터 845분까지 열리는 금요카페이다.

 

645분부터 745분까지는 카페로 열려 무료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고 있고, 745분부터 845분까지는 카페 기도회가 진행된다.

 

50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한 이번 금요카페는 2019년도의 첫 금요카페로 오픈데이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금요카페는 기도회는 없이 금요카페로만 열렸는데, 이는 좀더 많은 학생들이 편하게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금요카페는 테이블 별로 섬김이가 한 명씩 함께 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대흥교회 스탭들의 특송과 대흥교회 소개 영상, 경품추첨의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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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카페 스탭들이 음료 및 다과를 준비하고 있다 ©ONE CHURCH

 

대흥 청년들의 아름다운 섬김, 그리스도의 빛을 전한다

 

놀라운 사실은 10개월간 진행되는 금요카페에 약 10여명 이상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매주 섬긴다는 것인데, 봉사자들 가운데는 전문적으로 바리스타로 일하는 청년도 있다고 한다.

 

또한 카페를 주도적으로 시작한 청년은 대흥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처음 알게되고, 고작 3년 전에 침례를 받은 청년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며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대흥교회의 정재식 목사와 마음이 맞아 금요카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더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거의 왠만한 재료와 비용까지도 청년이 직접 부담하며 섬기고 있다는 점이다.

 

대흥교회 청년들의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와 희생이 실로 그리스도의 빛을 내고 있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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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카페 오픈데이 특송 모습 ©ONE CHURCH

 

믿음이 연약한 자부터 비신자에 이르기까지 금요카페의 열매들

 

대흥교회가 오클랜드 중심부에 있다보니 방문하는 이들은 대부분이 유학생, 어학연수생,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처음부터 주일예배로 초청하는 경우는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있기에 금요카페를 통해 교회로 인도되는 것이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믿음이 충분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금요카페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배워가는 경우가 많으며,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비신자들이 방문하여 교회로 인도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대흥교회는 현재 14년째 오클랜드의 유학생들을 섬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간 대흥교회를 거쳐가며 하나님을 알아간 학생들만 해도 수백명에 이른다고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이렇게까지 청년들을 섬겨온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앞으로 대흥교회의 금요카페 사역을 통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하나님께 나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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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교회 금요카페 오픈데이 ©ONE CHURCH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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