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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 조찬기도회, '33명의 기도 용사들'과 함께 다시 부활!

by 원처치 posted Jan 09, 2019 Views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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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협과 오장연 공동주최로 오클랜드 한인 조찬기도회가 다시 시작됐다 ©ONECHURCH

 

2019년 새해 첫 토요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 중심부의 한 교회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이민 초기인 1995년 시작하여 매년 진행되다 비 기독교신자 총영사가 부임하며 멈추어졌던 오클랜드 한인 조찬기도회가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한인 조찬기도회는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오 목사, 이하 오한협)와 오클랜드장로연합회(회장 이현모 장로, 이하 오장연) 공동주최로 열렸다. 

 

조찬기도회는 한국에서 1966년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로 대통령을 비롯해 국가 지도자들을 초청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5일 토요일 아침 7시 오클랜드 시내 그라프턴(Grafton)에 위치한 뉴질랜드갈보리교회(이태한 목사)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주 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의 홍배관 총영사와 오클랜드한인회의 박세태 회장을 초청하였으나, 안타깝게도 홍배관 총영사는 또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를 못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현모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묵상, 교독문 낭독(김재덕 장로), 찬송가, 대표기도(이광희 장로), 성경봉독(현석호 장로), 설교(이재오 목사), 중보기도(고창범 목사, 이태한 목사, 황병호 목사), 찬송, 축도(김용환 은퇴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도 후에는 애국가 제창과 박세태 한인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조찬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 또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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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협 회장 이재오 목사가 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ONECHURCH

 

이재오 목사, 기도하는 좋은 습관 가져야

 

이재오 목사는 본 기도회에서 “좋은 습관 하나, 기도입니다(마26:4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였는데, 그는 누구나 교회의 위기를 이야기하는 시대이지만 누구 하나 기도의 자리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는 우리에게 있어 “하나님 말씀을 청종치 않는 습관이 있기 때문(렘22:21)”이라고 언급하며, 문제가 생긴 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예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또한 우리가 “기도하면 교회가 회복되고, 기도하면 국가가 살아난다”고 강조하며, 습관을 쫓아 기도하기를 힘 썼던 예수님을 따라 올 한해 기도하는 습관 하나만 가지면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될줄을 믿는다고 설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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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한국과 뉴질랜드 및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ONECHURCH

 

중보기도 시간, 한국과 뉴질랜드 및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설교 후 진행된 중보기도 시간에는 이태한 목사(갈보리교회)가 ‘조국과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 시간을 인도하였으며, 고창범 목사(선한이웃교회)가 ‘교민사회와 한인 교회들을 위해’, 황병호 목사가 ‘뉴질랜드 사회와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를 인도하였다.

 

이태한 목사는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주신 부로 인하여 국민 소득 3만달러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부가 사치와 방탕과 타락과 방종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며, 한국에 있는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부를 아름답게 나누어 쓸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하였다.

 

그는 또한 한국의 교회들이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결국은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문제라며, 그들이 회개하며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며 중보기도를 이끌었다.

 

고창범 목사는 노동당 집권 이후 뉴질랜드의 교민 사회 또한 침체되어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영적 침체의 상황이 한인 교회들의 역할로 인해 돌파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며 시간을 인도했고, 또한 뉴질랜드의 위정자들, 악법들이 세워지지 않도록, 뉴질랜드 가운데 참된 의인들을 세워 달라고 기도하자고 하였다.

 

황병호 목사는 뉴질랜드 사회와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를 인도하며, 뉴질랜드가 인구대비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냈었다는 사실은 뉴질랜드인들이 그만큼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강조하며 뉴질랜드가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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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도회 후 식사 시간을 갖고 있다 ©ONECHURCH

 

한인 조찬 기도회 앞으로 매년 개최

 

예배 후 오장연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선성훈 장로는 새로 부활한 조찬 기도회는 앞으로도 매년 1월 초 토요일에 열릴 것이라며 광고를 전하였다.

 

또한 오장연은 2019년도에 진행될 행사로 8월 15일 광복절 연합기도회 및 연합 성가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임이 끝나며 모든 참석자들은 시니어선교회 데보라 정 선교사가 마련한 조식을 함께 나누면서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조찬기도회로 인해 기쁘고 감사한 마음들을 나누었다.  

 

이번 기도회를 준비해온 이현모 장로는 “오늘 참석한 33명의 기도의 용사들이 마치 3.1 운동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던 민족 대표 33인과 비교 된다"며 흐뭇해 했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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