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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석용욱 작가 기독교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열어

by 원처치 posted Dec 13, 2018 Views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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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욱 작가가 '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작품 앞에 서 있다 ©ONE CHURCH

 

“예수님이 바리스타라면 어떨까?”

 

지난 12월 1일(토)부터 10일(월)까지 오클랜드한우리교회 느헤미야 홀에서 석용욱 작가의 기독교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가 열렸다.

 

석용욱 작가는 한국 교계에서 ‘그림묵상’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이며 선교사로, 묵상을 통해 얻어진 깨달음들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전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전시회의 주제가 독특한데, “바리스타로 오신 예수”가 그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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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전시회 모습 ©ONE CHURCH

 

왜 ‘바리스타’일까?

 

석용욱 작가는 “일상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했다.

 

예수님이 목수로 오셔서 일상의 삶 가운데 이웃들을 만나셨던 것 처럼, 예수님께서 현재 이 땅 가운데 오신다면 ‘바리스타의 모습으로 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작가만의 상상력이었다.

 

석 작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예수님’과 ‘커피’를 생각했고, 이런 모습의 예수님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예수님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 기대했다고 전했다.

 

그의 기대는 어느 정도 적중했다. 특히 비기독교인 청년들에게도 좋은 피드백들이 들려왔다. 멀게만 느껴졌던 ‘예수님’의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석 작가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다고 했다.

 

그의 상상 안에서 그려진 예수님의 모습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그가 정말 어떤 분인지 세상 가운데 드러내고 싶은 것이 그의 의도였다.

 

그런 목적으로 그는 뉴질랜드에 머무는 동안에도 새로운 작품으로 또 다른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과 서핑을 하는 모습의 예수님이다.

 

두 작품 모두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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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더와 서퍼로 그려진 예수님의 모습 ©ONE CHURCH

 

석용욱 작가가 그리는 예수님

 

석용욱 작가가 그리는 예수님의 모습은 또 다른 면에서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석 작가의 그림에서 예수님의 모습은 바리스타, 스케이트보더, 서퍼, 심지어는 미용사까지도 여러 모습으로 존재한다.

 

그런데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상관없이 모두 눈을 감고 있으며, 입가에는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현실을 살아가지만 다른 세계를 묵상하고 있는 듯 하다. ‘발은 땅 위에, 머리는 하늘에’라는 문구처럼 말이다.

 

그러고보면 예수님 뿐만이 아니었다. 예수님과 함께 대화를 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눈을 감고 있고 입가에는 미소를 띄고 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이들의 마음 상태를 그리려 한 것은 아닐까?

 

“석용욱 작가님이 묵상하는 예수님의 모습이 작품에 드러나있는 것 같습니다.”

 

석 작가는 “그럴 것이다”라고 했고, 더 이상의 설명을 필요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석용욱 작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세상 가운데 더 넓게 전해져 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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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전시 작품 ©ON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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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전시 작품 ©ON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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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전시 작품 ©ONE CHURCH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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