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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토론식 성경공부 'TEE 세미나', "한 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교회 처음"

by 원처치 posted Dec 01, 2018 Views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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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공동체 학습 세미나 소개 영상 ©SPM

 

지난 11월 20일 화요일부터 25일 주일까지 뉴질랜드 내 한인 목회자들과 양육리더들을 대상으로 TEE 공동체 학습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TEE 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조성래 목사와 장혜경 사모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한인 목회자 및 사모 29명과 평신도 양육 리더 16명, 그리고 알파크루시스신학교 한국어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신학생 4명이 참석했다.

 

빅토리처치의 고순자 성도는 TEE 공동체 학습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도 중요하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적인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며, “서로 서로 가르치며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의 유익성과, 개인적인 신앙이 공동체 내에서 나누어질 때 하나님의 사랑을 훨씬 더 깊고 분명하게 알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씨는 또한 “복음의 공공성을 알게 되었다”며, “큰 물통이 깨어지면 깨어진 곳까지 밖에 물이 찰 수 밖에 없다. 가족과 교회 그리고 이웃 가운데 가장 낮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야함을 새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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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공동체 학습 세미나가 열렸다 ©ONE CHURCH

 

‘TEE 공동체 학습’은 어떤 것?

 

TEE는 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의 약자로 연장신학교육을 의미하며 1963년 랄프 윈터 선교사가 중남미 교회 목회자 및 리더 훈련을 위해 만든 신학교육 방법으로 지식의 변화와 행위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TEE 코리아의 ‘TEE 공동체 학습 세미나’는 랄프 윈터 선교사의 TEE를 한국의 조성래 박사가 도입하여 10년 이상 교회 현장에서 사용하며 개발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성경학습 방법이라고 한다.

 

TEE 공동체 학습은 리더가 성경공부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강의식 혹은 주입식 방법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직접 토론과 나눔으로 참여하며 그룹이 함께 목표를 정해 자발적으로 말씀을 삶 가운데 적용해 가는 ‘학생 주도적 토론 성경공부’이다.

 

TEE 코리아는 TEE 공동체 학습의 특징을 1) ‘쉬운 성경공부’, 2) ‘나눔과 토론 중심의 재미있는 공부’, 3) ‘변화가 있는 말씀 훈련’, 4)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60권의 교재’, 5) ‘성도들의 사역과 전도로의 자발적으로 참여’와 6) ‘90% 이상의 새신자 정착율’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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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코리아 대표 조성래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ONE CHURCH

 

TEE 코리아 뉴질랜드 지부 개설

 

한편 지난 22일 목요일 목회자 세미나 후 TEE 코리아 뉴질랜드 지부 개설을 결정하였는데, 해외지부로는 뉴질랜드가 최초이다.

 

TEE 코리아 뉴질랜드 지부 임원단으로는 회장에 빅토리처치의 이달견 목사, 총무 벧엘교회 김호민 목사, 회계 갈보리교회 부교역자 이성철 목사가 선출되었다.

 

TEE 코리아의 조성래 목사는 (뉴질랜드 지부 개설 결정에 대해) “기쁘다”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된 것이라 생각한다. 뉴질랜드에 처음 지부가 생기는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따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 목사는 “공동체 학습은 교회를 건강하게 하고 성도들을 변화시키는데 좋다고 믿는다. 오클랜드의 4분의 1정도 되는 숫자의 교회가 과정을 이수했다. 이렇게 많은 교회가 한 지역에서 받기는 쉽지 않기에 이 지역에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전헀다.

 

이어 그는 “(TEE 공동체 학습이) 뉴질랜드의 한인교회들과 한국에 있는 교회들까지도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또한 영어권 교회들은 말씀 훈련이나 제자양육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쪽으로 영향을 미쳐 뉴질랜드 전체가 변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달견 목사는 “TEE 코리아 뉴질랜드는 이 땅의 한인 교회들 안에 공동체 학습이 잘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성도들이 서로 섬기고, 서로 선한 영향을 미치며,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가운데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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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공동체 학습 세미나에 참가한 목회자 및 리더들 ©ONE CHURCH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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