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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남태평양 선교대회, “디아스포라는 훌륭한 선교 리소스”

by 원처치 posted Oct 09, 2018 Views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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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교부가 남태평양 선교대회를 주최했다 ©뉴질랜드선교회

 

지난 10월 1일 월요일 부터 3일 수요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선교부 주최 남태평양 선교대회가 있었다.

 

이번 선교대회는 “이민교회와 선교”라는 주제 하에 신학교 교수, 총회 선교부 직원, 관악노회 목회자들을 비롯하여 호주, 피지, 뉴질랜드 선교사 50여명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김영동 교수(장신대 선교학)는 ‘디아스포라 선교학’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설명하며 이민교회들에게 강한 도전을 심어주었다.

 

김 교수는 “흩어진 이민자들은 훌륭한 선교 리소스이다. 언어 훈련, 문화 적응, 생활력 모두가 구비된 선교적 자원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Monarch Butterfly(군주나비)라는 종의 특이점을 이민자에 비교하여 설명하였는데, 1세대는 주거지를 떠나서 돌아오는 확률이 적지만 4세대로 가면 다시 돌아오는 수가 크게 늘어난다는 것이었다. 세대가 흐르면서 환경을 극복하고 그 영역에서 번성하는 것이다.

 

이민자들 또한 ‘모나크 버터플라이’와 같이 세대가 흐를수록 그 지역에서 번성하여 더 이상 낯선 순례자가 아니라 현지인과 동화되어 간다고 하였다.

 

이것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흐르는 세월 속에 뉴질랜드 이민교회도 정착자가 되어가고 있고 2세들 또한 주류 사회로 침투해가고 있다.

 

이런 흐름이 세속화로 가는 위기가 아니라 현장화(contextualize) 되어가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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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선교대회에서 김영동 교수가 디아스포라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뉴질랜드선교회

 

뉴질랜드 선교회와 관악노회, 생명망짜기 체결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는 현재 생명망짜기 체결식을 진행 중에 있다.

 

생명망짜기란 67개의 국내 노회와 세계 선교지의 선교회가 MOU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뉴질랜드 선교회는 관악노회와 체결을 맺게 되었다.

 

노회장을 비롯한 16명의 노회원들이 참가하여 행사 도중 체결식을 하고 지속적 연합사역을 논의했다. 앞으로 관악노회와 좋은 유대관계 안에서 협력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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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선교회와 관악 노회가 생명망짜기 체결을 맺었다 ©뉴질랜드선교회

 

New Nomad(신유목민)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2018년 글로컬 시대에 사는 우리는 불과 10년전의 시대와도 사뭇 다른 선교적 현장에 서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인터넷 문화와 온라인 관계형성의 래디컬한 변혁은 새로운 선교적 도전을 갖게 한다.

 

새로운 밀레니엄의 신호탄과 함께 지리적 이슈가 그 어느 때보다 축소되고 신문화(New Culture) 이해의 정도가 선교적 변수로 크게 부각하고 있다.

 

그러한 흐름 하에서 이제는 실로 ‘상생의 시대요, 협력의 시대’라 하겠다.

 

이 시점에 한국 내 노회와 해외선교회가 체결식을 통해 생명망으로 연결되는 일은 선교적 도전에 대한 올바른 응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와 피지의 선교사들과 아시아 선교위원장을 역임한 선교사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뉴질랜드 안에 통합총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17가정 활동하고 있다.

 

한 명은 학원선교, 또 다른 한 명은 타문화권 선교를 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한인목회를 하고 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뉴질랜드 선교회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다시 용기를 얻고 사랑에 헌신하는 선교회로 거듭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달견 목사 (뉴질랜드 선교회 회장)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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