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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부활절은 이방인들의 것' 럭비 선수 폴라우, 거침 없는 발언으로 럭비계 퇴출

by OneChurch posted Apr 12, 2019 Views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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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에 대해 설교하는 이스라엘 폴라우 선수 ©The Daily Telegraph

 

동성애자는 지옥에 갈 것이라는 발언으로 비난을 샀던 호주의 럭비 선수 이스라엘 폴라우(Israel Folau)가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기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설교한 영상이 공개되어 또 충격을 주고 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유아 세례 시 아기의 머리에 물을 뿌리는 행위도 잘못되었다고 비난했다.
 

호주 럭비 스타 이스라엘 폴라우는 그동안 여러 차례 주일 예배 설교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폴라우는 지난 18개월 동안 교회 리더로 활동하며 기독교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설교를 통해 카톨릭 교회와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는 크리스천들에 대해 비난을 가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가 입수한 설교 영상에서 폴라우는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인 성탄절과 부활절을 기념하는 것은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비난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은 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세상에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다음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폴라우는 예레미야 10장 1-5절을 읽어나갔다.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폴라우는 예배 참석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구절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이방 사람들의 길을 따르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크리스마스처럼 사람들이 지키는 관습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습은 헛된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우리가 인간이 만든 관습이 옳다고 여기고 거기에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고 주일날 교회에 나가 목사님 설교를 듣고 끝내는 게 문제입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하나님 말씀을 읽지 않죠."
 

폴라우는 또 카톨릭 교회에서 아기 머리에 물을 뿌리는 유아 세례 방식도 성경적이지 않다며 비난을 가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우상으로 섬긴다는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와 예수의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어기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인간이 만들어 낸 교리와 관습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인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큰 우상을 섬기려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높게 섬기는 우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방금 든 예의 경우는 마리아가 될 수 있겠죠. 돈이나 직장, 남편 또는 부인도 될 수 있습니다."
 

한편, 호주 럭비연합(Rugby Australia)은 이스라엘 폴라우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럭비연합 대표 레일린 캐슬(Raelene Castle)은 지난 11일 밤 동성애자 관련 게시물에 대해 폴라우로부터 어떠한 해명도 듣지 못했다며 그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동성애자 비난 발언으로 비난을 산 폴라우는 최근 "술 취한 자, 동성애자, 간음하는 자, 거짓을 말하는 자, 도둑질하는 자, 무신론자, 우상숭배자는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라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려 또 한차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잇따른 논란을 일으킨 그에게 후원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한 주요 스폰서 콴타스(Qantas) 항공은 폴라우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극단적인 견해로 이미 많은 동성애자 팬들을 잃은 폴라우 선수는 이번 설교 영상을 통해 그동안 자신을 옹호해오던 수많은 카톨릭 팬들 역시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sport/news/article.cfm?c_id=4&objectid=122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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