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이제 유행이 지나간 듯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요즘 핫한! 슬라임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재료를 사기 위해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많은 곳에서 재료가 SOLD OUT인 상태라죠..
방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슬라임을 만들고 위생교육을 하기 위해 쏭대표와 커엽담당 진아가 슬라임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슬라임 만들기!!
늦은 저녁, 둘을 멘붕에 빠트린 슬라임 어택!
결국 돈을 더 써 Elmer's Magical Liquid를 구매했다는 ㅠㅠ
당일날 잘 알려주어 아이들과 멤버들 모두 신나게 슬라임을 만들고 만족해했답니다~
장갑 없이 손으로 원래 하는 건데, 촉감이 처음엔 '잉?'하다가 금방 쫀득한 느낌에 빠지게 되는 슬라임이에요.
쫀득쫀득, 탱글탱글 슬라임~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