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개인 구원의 증거들을 실증하며 살아가는 동시에
공동체적인 교회 전체적 구원에도 집중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원은 개인과 교회를 분리할 수 없는
불가 분리의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완성을 향해 계속해서 성숙해가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사랑 안에서 협력하며 나아가야 한다(엡4:1-6).
이러한 관점에서 개교회 중심에서 보다 주변 교회들과 문안을 나누고,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서로 돕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그러므로 주변 교회의 분쟁과 다툼과 분열을 지켜만 보지만 말고
함께 이 일에 어떻게 도울지 함께 지혜를 모우고, 사랑을 공급해야 할 것이다… L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