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편 주석가는 시편 전체를 ‘우리들의 영혼을 울려주는 성경 문학의 진수’ 라 극찬을 했다.
성경이 쓰여진 목적이 단순히 우리에게 ‘문학의 진수’를 알려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지만,
분명한 건 우리 영혼에 필요한 말씀인 것은 분명하다.
요한복음에서는 성경이 쓰여진 목적을 이렇게 분명히 제시 하고 있다. (요20:31)
곧 우리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다.
또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다.
더 나아가 ‘디모데 후서’에서는 성경이 쓰여진 방법, 기능과 목적에 다음과 같이 자세히 명시하고 있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말씀은 우리를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는데 유익하다.
그리고 그 기록한 목적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세우려 함이다.
세상에서 부족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세우시고
또한 선한 일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세우시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1:3)
그리고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하는 자이다(시1:1,2)...lkh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