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 땅에 살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웅장하고 놀라운 말씀을 하였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이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후 우리에게 허락하신 권세이며, 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복과 권세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그런 우리가 도리어 땅에 것으로 다스림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땅에 것으로 정복을 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땅에 것으로도 채워지고 있다.
성경은 말한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결코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라고 한다.
땅에 것을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복과 권세로 그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이런 창조 섭리와 뜻을 아는 사람이다.
영접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우리 주께서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라고 크고 놀라운 약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할 것이다. 아멘(고후4:7-9 )….l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