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노트)
마태복음 8장 11-13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의 병이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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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으로 괴로워하는 하인을 위해, 로마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 치유해주기를 간구하였다.
놀랍게도 그는 예수님께서 말씀만 해도 질병이 하인을 떠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도 백부장의 이같이 큰 믿음에 놀라셨다.
10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
이어서 예수님은 이방의 많은 사람이 천국인이 될것이지만, '그 나라의 본 자손' 즉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옥행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신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특수한 관계성을 가진다. 창세기 12장부터 말라기까지의 약 2000년의 구약성경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현대 신약시대에 와서도 이스라엘의 구원과 건국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것처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아브라함에 대한 소명과 시내산 언약에서 알 수 있듯이, 구원은 '땅의 모든 족속'에 대한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에 기반하는 것이지 결코 혈통에 근거하지 않음을 구약성경이 보여준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새 언약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을 통해 약속하신 온 인류의 구원의 유일한 근거이다. 복음은 어느 민족 어떤 사람에게 차별이 없다. 천국은 이미 온 땅에 임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맺은 언약을 취하는 자는 누구든 천국인이 된다.
예수님은 복음의 보편성에 대하여 아주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_12절. 예수님의 이 엄중한 말씀의 취지는 이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어라! 흔들린 없이 굳세게 믿으라! 이 백부장처럼! "
적용: 백부장이 가졌던 믿음을 위해 이 밤에 기도하기. 또한, 나의 믿음을 더 자라나게 하기 위해 성경구절 암송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