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말씀 | 계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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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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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말씀을 먹어야 한다. 즉 지적인 앎에서 그치지 말고 내면화하여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말씀하는것이다.
그리고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예언해야 할 사명을 받는다! 복음의 말씀이 의와 평강과 기쁜 약속이기에 꿀송이처럼 단것이지만, 그 예언의 사명을 감당하기에는 많은 고난과 비방, 심지어 순교도 할 수 있는 쓴맛을 각오해야 할것이다!
더 나아가, 이 예언의 대상은 개인을 넘어 모든 방언과 나라와 통치자를 향한 것이어야한다. 어쩌면 지금까지 나는 교회 안에서 오직 신자만 향해서 예언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생명의 빛이 되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교회는 예배당에 갇힌 종교로 전락하고 말았던건 아닐까?!
다시 요한계시록을 읽으며, 아니! 먹으면서 내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말씀 선포를 맡은 자로써 예언의 대상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 에게로 넓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연재해 기후 정치 경제 전쟁 등 사회 모든 분야에 대해서 그 배후의 영적 본질을 선포하고 회개하도록 소리쳐라는 것이다!! 작고 보잘것 없는 내가? 목사니까!
벌써부터 배가 쓰다!! ㅠㅠ..
계시록을 다시 씹어 먹으며, 굳건한 믿음 위에 나 자신을 세운다. 그리고 성령으로 기도한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죽임 당한 어린 양에게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세세토록 있기를.
진실로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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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충현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