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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주일설교

 

“Choice①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

(창세기 13:4-13)

 

류일선 목사

 

영화 ‘터미네이터’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사회를 장악한 미래 사회를 보여줍니다.

어린 마음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보았던 영화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양, 형태, 지능과 기술력, 심지어 일자리까지 Ai와 로봇의 기술력은 앞으로도 급진적인 발전을 이루며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럼에도 Ai가 모방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신비로움 자체입니다.

두 번째는 영혼입니다. 영혼은 물리적인 제작이 불가능한 하나님의 영역이지요.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믿음, 즉 영성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기계적인 계산과 수치, 그 어떤 프로그램과 지성으로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래서 그리스도인은 대체불가능의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