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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 모음

뉴질랜드 칼럼니스트들의 칼럼 모음

  1. 04. 나의 대학시절과 군대생활

    과거 물지게의 모습 ©블로그 4. 나의 대학시절과 군대생활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물지게를 15번 길어오면 기숙사 식사가 해결되는 것이었다” 1) 물지게를 지며 보낸 고학생활 나는 장래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
    Date2018.06.15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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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자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자 “우리는 힘을 갖고자 하는 욕망, 최강이 되려는 욕망을 예수님을 믿는 신앙으로 포장해서는 안됩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이번 주에 있습니다. 그 회담에 거는 기대와 우려가 함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자...
    Date2018.06.13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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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은 아무 의미가 없어 보일 것”   아내가 교회에서 꽃꽂이 봉사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순서가 돌아오는데 그 때마다 많이 정성을 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강단에 있는 ...
    Date2018.06.12 Category이홍규의 Faith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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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3. 중고등학교 시절 - 목포상고와 전쟁 고아원에서의 생활

    1960년대 목포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목상고등학교 3. 중학교과 고등학교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바로 전쟁 고아들을 후원하는 미국인들의 편지를 번역하는 일이었다" 1) 목포상업중학교에서의 야간생 생활 1950년 6.25 사변으로 모든...
    Date2018.06.08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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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초대교회 영성 1

    초대교회 영성 1 초대교회(early church)란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 교회가 가진 영성(spirituality)은 무엇일까? 목회 현장에서 늘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내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가 어떤 방향과 목표로 나아가야 하는가...
    Date2018.06.07 Category신다니엘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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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기본기를 충실하게

    기본기를 충실하게 "톱 클래스의 선수는 남이 못하는 특별한 기술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에는 한국에 굵직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단연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있고,...
    Date2018.06.05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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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묵상은 인생의 리플레이다

    묵상은 인생의 리플레이다 "‘묵상’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 "그리고 그것을 해설해주시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보는 것" 운동경기 중계를 보다 보면 중간 중간에 다시 지난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다시 보여주면서 그 속...
    Date2018.05.28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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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2. 청소년 시절, 생사의 기로에서 한 서원기도

    1950년대 중학생 아이들의 모습 (본 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2. 청소년 시절, 생사의 기로에서 한 서원기도 “빨치산 공비들이 우리를 경찰로 오인하여 총을 쏜다면 우리는 다 죽습니다. 한번 살려주시면..." 1) “하나님 나도 중학교 가...
    Date2018.05.25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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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주일, 교우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주일, 교우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쉼을 얻는 자리이기보다는 거룩한 일터" 북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북미간에 신경전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지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들...
    Date2018.05.21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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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1. 출생과 어린시절 (3) “죄 지으면 벌을 받는다”

    1950년대 아이들의 모습 (본 내용과 관련 없음) 1. 출생과 어린시절 3) “죄 지으면 벌을 받는다” 내가 살던 곳은 새로 시작된 간척농장 촌이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로운 출발이었다. 길도 새 길, 집도 새 집, 동리 우물도 새 우물이...
    Date2018.05.18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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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신앙 예방주사로 겨울철을 준비합시다

    신앙 예방주사로 겨울철을 준비합시다 "삼한사온(三寒四溫), 추운 겨울철에도 추운 날보다 따뜻한 날이 더 많다" 이제 비가 자주 내리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 만큼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밝은 날은 괜히 기분도 상쾌한데 비해서 비가 ...
    Date2018.05.17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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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1. 출생과 어린시절 (2) 종이에 맺힌 한

    1950년대 어린이 (본 내용과 관련 없음) ⓒ네이버블로그 1. 출생과 어린시절 "거름푸대 종이가 누런 황색 마분지...속 종이를 오려내어 공책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다" 2) 종이에 맺힌 한 우리 집은 가난하여 그때 흔하게 사보았던 전과책 하나 없었다. 전...
    Date2018.05.16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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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조금만 사랑의 눈으로 본다면

    조금만 사랑의 눈으로 본다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들" 전에 일 때문에 만나게 된 분이 아프리카 콩고 출신이었습니다. 아프리카는 대륙입니다. 그분을 만나서 지도를 보고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들의 지명들을 확인...
    Date2018.05.09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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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01. 출생과 어린시절 (1) 초등학교 시절 추억

    뉴질랜드 최초 한인 모고히자 김용환 원로목사 ©ONECHURCH 1. 출생과 어린시절 "학교를 오가는 길에 책을 읽고는 하였다...나도 커서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곤 했었다" 1) 초등학교 시절 추억 나는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교인촌에서 1935...
    Date2018.05.09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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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기도에 대하여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을 때, 우리가 부르는 “주의 기도”를 가르쳐주셨다. 이 기도에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가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
    Date2018.05.02 Category신다니엘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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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통가는 기독교 국가여서 주일 비행기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박종균 선교사님(통가 선교사)을 만나 뵈었습니다.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모임을 위해 오셨는데 시간을 내 주셔서 같이 식사를 하게 ...
    Date2018.05.02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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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가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가다 "예수살렘 성전의 통곡의 벽을 잡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미지가 데자뷰로 떠올랐다" 지난 10월에는 아내의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곳 뉴질랜드를 온 지 20년만...
    Date2018.04.28 Category키위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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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희생으로 가지고 온 평화

    희생으로 가지고 온 평화 "대장 되시는 그리스도가 자신의 희생으로 가지고 오신 평화는 누구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는 그런 평화" ANZAC(안작)이라는 말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약자로 한국말로 하면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입니다. 안작...
    Date2018.04.27 Category양철권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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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들어가는 말, 김용환 너는 누구냐?

    들어가는 말, 김용환 너는 누구냐? “아직까지는 내 몸에 고장난 곳이 별로 없습니다. 필요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환 목사 약력 김용환 목사는 1936년 6월 15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교인촌 196번지에서 출생하고 경북 대...
    Date2018.04.26 Category김용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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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빗길에 미끄러질 때 핸들을 잡고 있는 느낌, 경험해 보셨나요?

    빗길에 미끄러질 때 핸들을 잡고 있는 느낌, 경험해 보셨나요? "제일 기분이 나쁜 순간은, 핸들이 제 통제를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방향을 틀며 미끄러지던 느낌" 지난 달 3월 중순의 일입니다. 주말에 코로만델반도 동쪽의 한 지역을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
    Date2018.04.21 Category이홍규의 Faith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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