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야기

뉴질랜드 기독교, 문화 예술과 정치 그리고 논란

by OneChurch posted May 01, 2018 Views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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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파넬에 위치한 홀리트리니티대성당 ©Wikipedia

 

*다음은 위키피디아의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글을 그대로 번역한 것입니다.

 

 

기독교와 문화 예술

 

뉴질랜드에서는 성탄절과 부활절 같은 기독교 축일을 공휴일로 지킨다.

 

남반구인 뉴질랜드에서는 여름에 성탄절을 맞아, 12월 25일에 야외에서 캐럴을 부르거나 햇볕 아래서 바비큐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전히 북반구 사람들이 지키는 성탄절 전통이 뉴질랜드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면 구이 요리 만찬을 즐기는 것과 포후투카와(pohutukawa) 나무를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미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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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트리로 여겨지는 포후투카와 나무 ©STUFF

 

뉴질랜드의 조경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왔다. 도시와 마을, 시골의 교회들이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한 것은 기독교가 뉴질랜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유명한 대성당으로는 오클랜드(Auckland)의 홀리트리니티대성당(Holy Trinity Cathedral),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의 크라이스트처치대성당(ChristChurch Cathedral), 웰링턴(Wellington)의 세인트폴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 오클랜드의 세인트패트릭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웰링턴의 성심성당(Sacred Heart Cathedral), 크라이스트처치의 성체성당(Cathedral of the Blessed Sacrament), 더니든(Dunedin)의 성요셉성당(St. Joseph's Cathedral) 등이 있다.

 

대표적인 상징물인 푸투나예배당(Futuna Chapel)은 1961년 웰링턴에서 마리아 수도회(Marist)의 수련원으로 지어졌다. 마오리인 건축가 존 스콧(John Scott)이 설계한 건축물로, 현대 건축과 마오리 건축 요소가 함께 결합되어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기독교 합창과 마오리인 합창이 융합되어, 유명 찬송가 와카리아 마이(Whakaria Mai)와 나카우 마리에(Ngakau Marie)를 비롯한 뉴질랜드 특유의 기독교 음악이 탄생했다.

 

또한, 뉴질랜드는 남반구에서 가장 큰 기독교 음악 축제인 패러슛뮤직페스티벌(Parachute Music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

 

 

기독교와 정치

 

뉴질랜드에서 기독교가 공식 국교로 지정된 적은 없으며, 2007년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국교 지정을 반대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국회는 기독교식 기도문과 함께 회의를 시작한다.

 

영국처럼 성공회를 공식 종교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앤잭데이(Anzac Day)와 같은 일부 행사들은 성공회 예배로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은 정치인들의 신앙을 개인적인 문제로 삼는다. 많은 뉴질랜드 총리들이 기독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존 키(John Key)와 그의 전임자 헬렌 클락(Helen Clark) 전 총리는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기독교 정당들은 뚜렷한 지지를 받은 적이 없으며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기독교 민주당(Christian Democrat Party)과 당대표 그래험 캐필(Graham Capill)이 아동 성범죄로 유죄를 선고를 받은 기독교 전통당(Christian Heritage Party), 뉴질랜드데스티니당(Destiny New Zealand), 가족당(The Family Party) 그리고 당대표 타이토 필립 필드(Taito Phillip Field)가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뉴질랜드퍼시픽당(New Zealand Pacific Party)을 비롯해 대부분의 기독교 정당들이 현존하지 않는다.

 

배타적형제교회(The Exclusive Brethren)는 2005년 총선 당시, 반-노동당 전단지를 배포함으로 비난과 함께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국민당 전 대표 돈 브래쉬(Don Brash)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시인했다.

 

유나이티드 퓨처당(United Future)은 기독교 정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보다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뉴질랜드의 주요 정당은 노동당(Labour)과 국민당(National)으로, 모두 종교적 정당은 아니지만 라타나 운동(Ratana Movement)과 같이 종종 종교 단체들이 정당들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정치인들은 때때로 종교 단체들과 공개적 담화를 나누기도 한다.

 

 

논란

 

1967년, 장로교 목사이자 신학자인 로이드 게어링(Lloyd Geering)이 20세기에 몇 안 되는 이단 재판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교리적 오류가 입증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뉴질랜드 카톨릭 교회의 일부 신부들, 특히 매릴랜드스쿨(Marylands School)의 많은 신부들은 아동 성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배타적형제교회의 아동 성 학대 사례들이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번역: 안수민

원본 기사: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Christianity_in_New_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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