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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곳곳에서 군인들이 예배드린 이유

by OneChurch posted Ju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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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곳곳에 있는 6.25 전쟁과 분단의 흔적. ©너나드리

 

예배의 힘으로 이끈 6.25 전쟁 - 크리스천투데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에 발발한 한국 전쟁은 우리에게 동족상잔의 아픔을 말해 준 가장 슬픈 역사입니다.

 

하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한 나라가 둘로 분열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들의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의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을까요?

 

여기 한 나라를 위해 기꺼이 싸우고 심지어 그들의 목숨을 잃은 이들이 있습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내 일처럼 도와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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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 말부터 부산 초량교회에서 시작된 통회자복기도회에서는 250여명의 목사 장로가 모여

절체절명의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그들은 왜 한국을 돕기로 결심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이웃 사랑을 위해 목숨마저 두려워하지 않는 신실한 믿음으로부터 나온 것일 것입니다.

 

전쟁 중 곳곳에서 군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모습 속에서 이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 죽을지 모를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하나님께로부터 평온함을 얻고자 그분이 이끌어주시는 길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그분께 드리는 예배가 군인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용기를 심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용기는 전적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 것임을 믿었습니다.

 

요즘은 성경을 ‘고전 동화’쯤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지침을 기억해야 합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되 성경책과는 삶을 함께 하라’는 말씀입니다.

 

매년 6.25를 기념하면서 우리는 진정 누구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토록 성경적 관점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오직 이것을 통해서만 우리로서는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도 진심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해답입니다.

 

한국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뉴질랜드인들

 

참고로 뉴질랜드는 유엔의 참전 요청에 첫 번째로 응답한 국가다. 6·25 전쟁 당시 뉴질랜드 군인 4,700명이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45명이 전사했고 80여 명이 다쳤는데, 이중 34명의 유해가 현재 유엔 기념 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특히 뉴질랜드 16포병 연대 등 영국연방 국가 장병들은 1951년 4월 23∼25일 경기도 가평에서 대규모 중공군 공세에 맞서 싸워 이겨 수도 서울을 지키는 공을 세웠다.

 

오클랜드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비와 기념관이 내년에 세워진다.

 

최근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정자가 크라이스처치에 세워졌다.

관련 기사: ​크라이스트처치 한국 정원에 기념 정자, 오클랜드에는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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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8일 서울에 진입한 소련제 T-34 전차. ©지저스아미

 

6.25 72주년 메시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을 추모한다’는 제목으로 6.25 72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우리는 민족의 깊은 상처를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전했다.

 

한기총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배경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린 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전쟁의 아픔과 고통을 잊지 말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자유 없이 억눌리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 종교의 자유가 있기를 기도한다. 지금도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샬롬나비 “6·25에서 기억해야 할 것"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5565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