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6시간 온라인 코스 들은 소수의 의사가 대다수 안락사 집행할 듯

©123RF 뉴질랜드 호스피스 등 완화치료(Palliative care) 전문가들은 의료 종사자들이 6시간의 온라인 코스만 이수하면 사람들에게 안락사를 시술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이들은 뉴질랜드가 아직 안락사를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지...

Date2021.03.30 Category안락사

이번 주 고난주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난주간 제대로 보내기'

©Lighthouse community church 부활절을 한 주간 앞둔 2021년 3월 28일은 교회력으로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다. 다음날인 29일부터 부활절 전날인 4월 3일까지는 ‘고난주간(苦難週間, passion week)’이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사랑을...

Date2021.03.30 Category교계

4월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 이 외에 달라지는 수당, 세율 변경

©NZ Herald 이번 주 목요일인 4월 1일부터 최저 임금이 시간당 20달러로 인상된다. 이 외에도 일부 소득세 및 수당 혜택의 변화가 예정되었다. 4월 1일부터 달라지는 최저임금, 수당, 세율은 다음과 같다. 최저 임금 인상 뉴질랜드 최저임금(Minimu...

Date2021.03.30 Category일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 정부 '가짜 음성 확인서 조사 착수'

©NZ Herald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2명 발생했다. 이들은 어제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입국 후 확진된 10명과 같은 항공편으로 도착한 사람들이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가짜 음성 확인서가 큰 논란이 되고 ...

Date2021.03.30 Category일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11명... '1명 제외한 10명 모두 같은 항공편으로 이동'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11명 발생했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3월 27일 같은 항공편으로 도착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도착 당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러스 유전자 염...

Date2021.03.29 Category일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1명... '시스템 오류로 700명 신상 노출 실수에 사과'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1명 발생했다. 아일랜드에서 카타르를 거쳐 3월 18일 입국했으며, 도착 8일째에 확진되었다. 새로운 지역사회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로써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

Date2021.03.28 Category일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1명... '남은 백신 처리에 의사들 격분'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1명 발생했다. 3월 23일 인도에서 도착한 사람이다. 또한, 2월 28일 인도에서 입국한 1명이 전염력이 없는 신규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이 환자는 입국 후 격리 당시에는 음성으로 판정...

Date2021.03.27 Category일반

'록다운 이후 1년' 뉴질랜드의 소외된 사람들 어떻게 되었나?

©RNZ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뉴질랜드 전국에 사상 초유의 봉쇄령을 선포한 지 1년이 지났다. 1년 전 전국 봉쇄 조치(록다운)가 시작되었을 당시 사회복지기관들은 길거리 노숙인들을 거처로 옮기기 위해 급히 서둘러야 했다. 이들의 발 빠른 움직...

Date2021.03.26 Category홈리스

'카톨릭 교회, 학대 피해자들에게 사과'... NZ 종교 기관들의 사과와 개선의 노력

존 듀 추기경 ©AFP 뉴질랜드 카톨릭 교회가 처음으로 교회 내 학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지난해 말 시작된 종교 기관 및 정부 시설의 아동 학대 과거사 진상 조사(Royal Commission into Abuse in Care) 2차 절차가 진행 중...

Date2021.03.26 Category교계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3명... '어리석은 격리 관행'에 감염 확산 위험 높아져

©NZ Herald 코로나19(COVID-19) 상황과 관련해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브리핑을 가졌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3명 발생했다. 실질 감염자는 71명이다. 이로써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포함해 누적 2,479명이...

Date2021.03.26 Category일반

정부 장관이 '글로리아베일 간부들의 술수에 속고 있다' 신도들 경고

©1NEWS 세상과 격리된 채 집단 거주하는 뉴질랜드 이단 종교집단 글로리아베일(Gloriavale)에 성폭행 혐의가 제기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가정성폭력방지부 장관은 글로리아베일이 개선을 약속했다며 국민들을 안심시키는데 나섰다. 그러나 이 단...

Date2021.03.25 Category이단/종교

뉴질랜드 시민권 취득자 감소... '어느 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받았나? 1-10위'

©123RF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뉴질랜드 시민권을 획득한 사람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민권 취득자는 30%나 줄었다. 2019년에 시민권을 획득한 사람은 44,413명이었으나 2020년에 31,870명으로 떨어졌다. 내무부(Depa...

Date2021.03.25 Category일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호텔 감염 확산 의혹, 250명 집에서 자가격리'

©STUFF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6명 발생했다. 덴마크, 인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다. 새로운 지역사회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부는 현재 격리 시설인 오클랜드 Grand Mercure ...

Date2021.03.25 Category일반

'유산·사산 휴가 법' 만장일치로 국회 통과... '어떤 휴가일까?'

지니 앤더슨 노동당 의원©RNZ 유산·사산 휴가 법안(Miscarriage bereavement leave)이 국회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최종 통과되었다. 노동당(Labor)의 지니 앤더슨(Ginny Anderson)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임신 중 유산 또는 사산을 한 경우 3일 동안 휴가...

Date2021.03.24 Category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