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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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업도 기후위기 대응 책임'...뉴질랜드 세계 최초 법안 도입
제임스 쇼 기후변화부 장관 ©RNZ 매년 보고서 제출 의무화 학교, 공공기관의 석탄 연료 보일러 철거 은행, 보험회사, 투자관리사 등 금융회사들도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책임지도록 요구하는 법안이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에서 발의됐다. 제임스 쇼 ...Date2021.04.13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격리 호텔 직원들 수습 나선 정부'
©NZ Herald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4명 발생했다. 3월 18일에서 4월 8일 사이에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크로아티아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다.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1명은 도착 24일째에, 필리핀에...Date2021.04.13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 '확진자 방문 장소, 버스 노선 추가, 지침 변경' (최신 수정)
©RNZ 오늘 코로나19(COVID-19) 상황과 관련해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보건부는 어젯밤 오클랜드 격리 시설 Grand Millennium 호텔 직원 1명이 또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확진된 경비 직원의 밀접 접촉자이며 동...Date2021.04.12 Category일반 -
[속보] 코로나19 지역사회 환자 추가 발생... '호텔 직원 확진, 방문 장소 추가 공개'
©RNZ 오클랜드 격리 시설 Grand Millennium 호텔에서 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수요일 확진된 경비 직원의 밀접 접촉자다. 오늘 발견된 확진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후 집에서 자가격리해왔다. 따라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Date2021.04.11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3명... '확진자 방문 장소 공개'
©AFP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3명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인도에서, 나머지 1명은 파푸아뉴기니에서 입국했다. 오늘부터 4월 28일까지 인도에서 오는 승객의 뉴질랜드 입국이 금지된다. 지역사회 환자 상...Date2021.04.11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10명...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결론 도달 못해'
©AFP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10명 발생했다. 이 중 8명이 인도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다. 1명은 아랍에미리트에서 도착, 1명은 캐나다에서 도착, 나머지 8명은 4월 1~8일 인도에서 도착했다. 최근 7일 기...Date2021.04.10 Category일반 -
노숙자 위한 무료 세탁/샤워 서비스에 집 있는 서민들 이용 급증
이동식 무료 세탁/샤워 시설 ©Orange Sky 노숙자를 위한 무료 세탁/샤워 서비스에 최근 1개 이상 소득을 얻고 있는 사람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숙인들에게 세탁기와 샤워 시설 이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주의 자선단체 오렌지스카...Date2021.04.09 Category일반 -
등대에서 열린 특별한 부활주일 예배... '작년과 극명한 차이 느껴지는 올해 부활절'
새벽에 등대에 모여 예배드리는 성도들 ©STUFF 지난 일요일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 사이에 자리한 항구 도시 티마루(Timaru)에서는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동이 트는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를 마쳤다. 약 15명의 세...Date2021.04.09 Category교계 -
코로나19로 뉴질랜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전 세계 배출량은 역대 최고치
©123RF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지난해 뉴질랜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4.8% 감소했다. 봉쇄 조치로 인해 교통량이 줄어든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교통 수단의 탄소 배출량은 지난해 4분기에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여전히 코로...Date2021.04.09 Category일반 -
트래블 버블 시행되어도... 호주 일부 지역은 여전히 격리 요구돼 (최신 수정)
호주 퍼스 공항 ©123rf * 해당 기사가 보도된 다음날(4월 9일)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는 뉴질랜드의 비격리 자유여행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호주 전 지역이 뉴질랜드와 트래블 버블을 시행, 시민들은 양국 전 지역을 걱리 없이 출입할 수 ...Date2021.04.09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 '여행자들 안전 위한 것' 아던 총리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6명 중 5명은 인도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다. 나머지 1명은 필리핀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입국했다. 지난 7일 기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Date2021.04.09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교회 기둥에서 3,500만년 전 거북이 화석 발견
2천5백만~3천5백만년 전에 살았던 거북이 화석이 발견되었다 ©Canterbury Museum 지금으로부터 무려 2,500만년~3,500만년 전에 살았던 거북이 화석이 크라이스트처치 교회 기둥 속 돌에서 발견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조각가 폴 딘스(Paul Deans)는 1881~...Date2021.04.08 Category일반 -
'인도에서 오는 뉴질랜드인들 입국 금지' 아던 총리
©RNZ 코로나19(COVID-19) 상황과 관련해 자신다 아던 총리가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뉴질랜드 정부는 인도에서 오는 뉴질랜드 시민/영주권자들의 뉴질랜드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이는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적용된다. 아던 총리는 최근 인...Date2021.04.08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코로나19] 격리 호텔 경비원 확진, 증상 나타내 '방문 장소 확인 중'
©NZ Herald 오늘 코로나19(COVID-19) 상황과 관련해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해외 입국자 격리 시설인 오클랜드 Grand Millennium 호텔의 24세 경비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전 목 아픔 증상을 호소했고 화...Date2021.04.08 Category일반 -
부활절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 고행에 동참한 뉴질랜드 크리스천들
©ODT 부활절을 맞아 전국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행을 체험하는 의식이 거행되었다. 지난 성금요일 퀸스타운에서는 교파를 막론하고 4개의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행에 참여했다. 50여 명의 크리스천들은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비바람...Date2021.04.07 Category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