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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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뉴질랜드에 사이클론 영향, 홍수와 산사태 가능성
©Windy.com 이번 주 며칠 동안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온화해지고, 북부는 습하고 끈적한 날씨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음 주 열대성 저기압 태풍이 뉴질랜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기상 관계자들이 매우 주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기상...Date2023.02.07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와이탕이 데이에 기독교가 지배적인 이유
와이탕이 데이 새벽 예배 ©STUFF 이번 주말은 와이탕이 데이(Waitangi Day)가 낀 연휴다. 2월 6일 월요일은 와이탕이 데이이며 뉴질랜드의 공휴일이다. 1840년 2월 6일에 뉴질랜드의 건국 문서로 간주되는 와이탕이 조약(Te Tiriti o Waitangi)이 처음 ...Date2023.02.03 Category교계 -
원인 모를 침수에 속수무책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물이 들어오기 일보 직전에 있는 그리스도 생명 교회 ©NZ Herald 로스 고스넬(Ross Gosnell)의 오클랜드 집은 물 위에 떠있는 셈이다. 지난 금요일 엄청난 홍수가 오클랜드 전역을 강타하면서 오네훙아(Onehunga) Alfred St에 있는 그의 집 아래에서 물...Date2023.02.03 Category일반 -
'갈 곳 잃은 주민들... 빈집 찾습니다' 오클랜드 절박한 호소
부부의 집 밖에 쌓인 젖은 가구와 물건들 ©RNZ 오클랜드 서부 테아타투 사우스(Te Atatū South)의 막다른 골목에서 부부가 물에 흠뻑 젖은 집기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 보험에 들지 않은 부부는 통가에서 이민올 때 가져온 가족 사진, 가보, 결혼 예...Date2023.02.02 Category일반 -
'서로를 부둥켜안고 체온으로' 홍수에서 살아남은 거리의 가족들
©RNZ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 시민들이 집 안에서 쏟아지는 폭우에 발을 동동 구르는 동안, 갈 곳 없는 노숙인들은 오클랜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길거리에서 버텨야 했다. 36세 브렌다(Brenda)는 오클랜드 시내 퀸스트리트의 폐점된 가게 앞을 잠자리로 ...Date2023.02.02 Category홈리스 -
오클랜드 홍수 사망자 4명: 사람들 돕던 그들
©NZ Herald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전역에서 전례 없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4명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다. 카멜 세풀로니(Carmel Sepuloni) 부총리는 모든 오클랜드 시민과 뉴질랜드 국민이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Date2023.02.01 Category일반 -
휘발유세 감면, 대중교통 할인 6월 말까지 연장
크리스 힙킨스 신임 총리(가운데) ©Newshub 오늘 오클랜드를 방문 중인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총리는 휘발유 소비세 인하와 대중교통 요금 반값 할인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RUC(Road User Charge) 감면도 6월 말까지 계속된다. 정부...Date2023.02.01 Category일반 -
오클랜드 홍수 대피소 현장, 모래주머니 없어 유치원 모래 파내
적십자 관계자 ©RNZ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에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대피소에 계속해서 도착하고 있다. 오클랜드 폭우로 인해 집에 물이 가득 차고 목숨이 위태로워진 일부 시민들은 자동차에서 또는 이웃집에서 밤을 지새웠다....Date2023.01.31 Category일반 -
오클랜드 비상사태 7일 연장, 안전지침, 건강과 식품조리 유의
Scenic drive 412 - 420 도로가 파손된 모습 ©Twitter 홍수, 비 피해 상황 *2월 3일(금) 오후 3시 업데이트 오늘 종료 예정이던 오클랜드의 비상사태가 7일 더 연장되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7일 연장되었지만 상황이 허락한다면 조기 종료될 수 있...Date2023.02.05 Category일반 -
시의원 제공 안전 지침, 오클랜드 비상사태 선포, 대피소 마련, 폭우 홍수, 정전
©Twitter *28일 오전 10시 업데이트 노스쇼어 시의원 제공 안전 지침 ‼️ 아는 사람이 실종되었다고 생각되면 경찰에 연락하십시오. ‼️ 꼭 필요한 이동이 아니면 자제해주세요. ‼️ 수도는 마시기에 안전합니다. ‼️ 공원과 해변은 폐쇄되었습니다. ‼️ 더 ...Date2023.01.27 Category일반 -
'할머니와 약속 지켰다' 손자가 카누로 완성하는 특별한 성경
©STUFF 카누 제작자 존 미스키(John Misky)는 돌아가신 할머니와 20년 전에 한 약속을 마침내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2월 3일 토요일 아침 포리루아(Porirua) 항구에서 그가 만든 카누가 드디어 항해를 시작했다. 10미터 길이의 항해용 카누는 금요...Date2023.01.27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30만 명 추정 '도움받지 못해'
©NZ Herald 기사 캡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에 코로나19 장기 후유증(롱코비드) 환자가 3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뉴질랜드 연구진이 밝혔다. 26일 NZ Herald가 보도한 기사에서, 린 러셀 박사와 모나 제프리스 박사가 이끄는 빅토리아...Date2023.01.27 Category코로나19 -
'BTS가 구멍난 삶 메꿔'…뉴질랜드에서 온 최고령 팬의 편지에 응원
©@marilynbooth786/TikTook K팝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최근 그룹 BTS를 응원하는 최고령 아미(BTS 팬덤 명)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 해외 누리꾼 A 씨는 개인 SNS에 "여러분께 86세의 BTS 팬을 소개하려고 한다"...Date2023.01.27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최초의 '걷는 목회' 롭 퍼거슨 목사 소천, 시민들 추도 예배
최초의 '걸어다니는 목회자' 롭 퍼거슨 목사의 생전 모습 ©STUFF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최초로 '걷는 목회'를 실천한 롭 퍼거슨(Rob Ferguson) 목사가 지난 12월 8일 소천해 추도 예배가 열릴 예정이다. '걸어다니는 목회자: 워킹파스터(Walking Pastor)'로...Date2023.01.26 Category교계 -
남-남 부부 의원 대리모로 딸 출산 '우리같은 부부 위해 법 가속화할 것'
대리로로 딸을 얻은 동성애자 의원 타마티 코피 ©NZ Herald/Facebook 남-남 동성 부부인 뉴질랜드 노동당 의원 타마티 코피(Tamati Coffey)가 대리모를 통해 두 번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로토루아에 기반을 둔 국회의원이자 전직 기상캐스터인 그는...Date2023.01.26 Category동성애